북한 경비정, 또 다른 도발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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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과 로켓 발사는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초비상? 이런와중에 오늘(8일) 설날.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북쪽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대단한 괴상한 북한 침범 시나리오. 도발은 과연 이어질까? 모를 일이다. 닥치는 대로 펼치는 북한 전략? 연합통신에 따르면 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6시 55분께 서해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 1척이 NLL을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다..우리 군은 NLL 인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 가운데 북한군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청와대는 설 당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 유지했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한다. "지금 북한이 언제 어떻게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국가와 국민들의 안위가 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봐야 합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대응 전략은 사드 유치를 교차하는 것을 적절할까? 중국과의 대응 전략이 우선해야 한다. 벼랑 끝에 선 북한 전략은 오로지 하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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