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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독증은 아니지만, 논픽션을 좋아합니다. "살아가는 사람들의 , 거기에 세상이 있고 우리의 삶도 투영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 꿈을 향한 민초들의 도전 등 어느 것 하나에도 삶의 철학이 읽어 낼 수 있습니다". 배우 심혜진. '사람이 좋다'애 출연해서 미국에 살고 있는 뉴역 조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주었지요. 심혜진이 가족과 삶을 공개했다. 심혜진은 "언니가 아픈 증상이 없었고, 집안 내력도 없었다. 그전부터 자꾸 애들이 보고 싶다고 해서 불렀었다. 애들이 미국에서 오고 있었는데 임종을 못 봤다". 혈액암으로 언니를 잃었고, 남은 조카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었을 겁니다. 조카 심재원은 "이모한테 엄마라고 잘못 말이 나올 때가 있다..엄마같은 이모다". 인생의 길은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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