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은 고장,1호선 종각역 흉기로 난동한 남자를 찾아야...

 

 

오늘(26일) 요동치는 한파가 조금 가라앉았는데, 서울시는 새벽부터 눈이 내리고, 지하철 4호선 고장으로 미아역 열차가 정지되어 출근길 승객 1900여명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광화문 전철 역 주변에 물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동파로 한때 누수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파 후유증은 당분간 지속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지 않는가요? 열차는 정상운행왜 그럴까요? 항상 비정상적인 입니까? 그런덴 웬걸, 무서운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출근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40대 남자가 흉기를 들고 무차별 난동을 벌렸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사건일까요? 오전 8시20분쯤 종각역에서 경기도 소요산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그 열차 안에서 흉기를 꺼내 난동을 피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난동사건을 본 신고자는 112로 말했다고 합니다. “40대 중반에 키가 180㎝로 보이는 한 남성이 갑자기 칼을 꺼내고는 휘둘렀다”. 큰일입니다. 누가 부상당했을까요? 이를 본 승객들이 종각역에서 내려 대피했다고 합니다. 참 걱정입니다. 수사대원들이 출동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남성의 행방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체포하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칼질을 거듭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