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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정의화 국회의장,20대 총선에서 불출마!

by 밥이야기 2016.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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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 이상한 나라의 국회. 다들 자신들(여야) 주장하겠지만, 일반 시민 입장에서 시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은 정말 잘하고 있는걸까? 입법권이 상실되고 있는 현주소. 어떤 의원들이 시민의(국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바른 일을 하고 있는가? 기득권을 위한 기득권의 경쟁. 정 의장은 오늘(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ㅍ말했다. "67년 헌정사(史)에서 국회 운영 절차를 일방적인 한쪽 입장으로 처리한 적이 없다...아무리 법안 처리가 급하더라도 의회민주주의를 죽음의 구렁텅이 몰아서는 안 된다”. 맞는 말인가? 틀린 말인가? 현재 국회 체제는 정상이 아니다. 

지금 오록 하고 싶은 일은 총선 출마아닌가? 국회의원이 되지 않으면 인생 끝이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무식할까? 정 의장이 중재해서 해결점을 찾겠지만, 신뢰가 상실된 시대. 정 의장은 20대 총선에서 불출마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정 의장이 말하고 싶은 이야기는 "현 지역구인 부산 중동구는 물론이고 동서 화합을 위해 권유받았던 호남 등 다른 지역 출마도 없다...의장이 무소속인 이유는 상생의 정치와 화합의 정치 이끌라는 데 있다..헌법과 법률에 따라 주어진 일을 하고 있는 의장을 더 이상 흔들지 말라”. 누가 흔들고 있을까? 출마하지 않는 마음과 생각으로, 이제 의지다운 의지를 다해 펼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