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루, 이틀 사이는 아니지만, 박영선 의원, 정운찬 전 총리, 안철수 의원(이하 박영선, 정운찬, 안철수)이 어제(15일), 오늘(16일) 만남이 이어지고 있네요. 결론이란 표현이 그렇지만, 박영선과 정운찬은 판단 끝, 해야지요? 총선을 앞두고 더 이상 질질 미룰 수 없습니다. 김종인 전 위원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에 합류한 이상, 오늘 내일 더민주당이냐, 국민의당(가칭)이냐. 감감적으로 판단컨데, 박영선과 정운찬은 안철수를 따를 것 같습니다? 아닌가요?
김종인은 하나의 길(원스톱 체제)로 선거대책위원장 역할을 하는 이상, 박영선 정운찬는 애매모호하자요. 박영선은 어제(15일), 정운찬을 만나 거취를 논의했고, 자신과 막역한 사이인 김종인를 따를 것인지...서울의 한 식당에서 안철수 의원과 만나서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나누었다고하니 고민되겠지요? 안철수 입장에서도 총동원 하겠지요? 아무튼 궁금합니다. 삼각지대는 참 묘하지요? 버뮤다 삼각지대, 철의 삼각지대, 황금 사각지대...과연?
'정치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 총통선거, 최초로 여성총통 '차이잉원'이 당선 (0) | 2016.01.17 |
---|---|
노회찬이 가야할 길, 스스로 예뻐보이길? (0) | 2016.01.16 |
김종인 문재인, 서로 신뢰하지 않으면 쉽게 무너진다? (0) | 2016.01.15 |
김종인 박영선, 더민주당 위기일까? 기회일까? (0) | 2016.01.15 |
김종인, 안철수는 납득이 되지 않는 사람? (0) | 2016.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