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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의 한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은 아니지만, 사람들도 걱정이지만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소, 돼지, 양, 사슴 등) 동물들이 걱정됩니다. 물론 한국 정치판 사람들 걱정과 구제역 전염병과는 다르지만... 말을 너무 비유했나요? 어제(13일) 전북 고창의 한 돼지 농가에서 신고가 접수되어서, 가축방역관이 현장을 방문해서 증상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검사한 결과 돼지 3마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농장(농가)에서 9천여마리가 있다고 하니, 출입을 통제하고 정밀검사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지난 시절 구제역으로 얼마나 많은 소들이 숨졌습니까(살처분).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풍경의 상처를 받았을 겁니다. 구제역 후유증은 가시질 않았습니다. 구제역 의심신고 원칙을 세워서 우제류를 키우는 농·축산가를 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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