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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

문재인, 혁신이 아니라 성찰다운 성찰이 필요하다!

by 밥이야기 2015.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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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혁신이 아니라 성찰다운 성찰이 필요하다!>

문재인 의원(새정치연합 대표), 갑자기(?) 기자회견을 가졌다. 새정치는 어떤 새로운 정치안가? 혁신이란 말만 던지면 되는가? 혁신위원회를 비판다운 비판이 아니다. 새정치 연합은 커녕 여전히 새새하다. 분열되고 파편화된 새정치연합. '새로운'이라는 표현은 말만 연합뿐이고 통합은 커녕 거리가 먼 생고집만 남아있어 보안다. 생동하는 정치는 사라졌고, '민주주의'의 보편성은 계속 후퇴되고 있다.

새정치연합이 추진해 왔던 혁신위원회는 형식위원회로 끝날 것 같아 보인다. 전망은 없어 보인다. 안철수 의원은 대단한 능력을 가진 분이지만, 아무나 연구소로 돌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인다. 말만 말로 끝날 수 없다. 대다수 국회의원들도 가능한 사라졌으면 고맙겠다. 부끄럽지 않은가? 말 잔치 그만해라. 너희들 국회의원 비용은 국민의 혈세이다.

문재인 대표는 이제 권위와 버티는 이미지 옷을 벗고, 생명을 던지고, 각오가 없다면 그만두시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아울러 작고했던 전 김대중 명복으로 이미지를 팔고 사는 국회위원들도 새정차를 위해 떠나는 것이 좋지 않겠눈가? 말도 안되는 권위를 팔지말고...기득권을 차지하라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한 민주주의는 붕괴에 가까워 잘 곳 같아보인다.

문재인 대표는 혁신이 아니라 성찰다운 성찰을 통해, 강한 민주주의다운 민주주의에 대한의지력을 가지거나, 버티자는 자세를 버려라! 혁신위원회의는 결론 없는 결론을 토대로 물러나겠다는 것 자체가, 대화다운 대화와 의사소통 자체가 불통이라는 현실, 분명해 보인다. 일차적으로 다가오는 총선에서 살아보겠다는 뻔한 논리로 버티지 말고, 이번 기회에 사라졌으면 좋겠다. 일자리가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하는지, 안다면....,

분리되고 흩어졌다가, 다시 그들과 그들이 모여 등장하는, 뻔한 엉터리 정당, 늘 실망스럽다. 아울러 386, 아니 586아 제발 사라주길 바란다. 정치밖에 없는가? 복지 말 하기 전에 봉사해라. 청소부터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