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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무한도전 조정프로젝트, 아름다운 꼴찌

by 밥이야기 201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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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조정프로젝트를 끝냈다. 조정경기(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에 참여 끝내 꼴찌를 차지했지만, 아름다운 도전이었다.비록 8개팀이 침여한 경기에서 8등을 했지만 특별상을 받은 이유다. 5개월동안 웃고, 울고 함께했던 사람들. 조정경기는 엄청난 체력을 요구한다. 다른 스포츠 종목도 마찬가지지만, 조정 8인승 2000미터 경기는 팀웍이 생명이다. 물론 1인 조정종목도 있지만, 8인승은 개인기가 아니라 호흡이 중요하다. 그 호흡의 전제는 피나는 연습. 어제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8번을 배정 받았다. 가장 중요한 자리. 자기와의 싸움에서 과연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겨낼까? 비록 실전 경기에서는 꼴찌를 차지했지만, 조정경기 참여 자체가, 참여를 위해 기울인 노력에는 만점을 주고 싶다. 혼자서 조정을 통해 태평양을 건넌 한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 그녀의 이름은 로즈 새비지. 명문 옥스포드 대학을 졸업하고 금융 전문 컨설팅 일을 버리고, 왜 그녀는 노를 저어 태평양을 건넜을까?  무한도전 멤버들과 또 다른 도전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내가 태평양을 노저어 건넌 이유(로즈 새비지)



안녕하세요. 저는 로즈 새비지입니다. 저는 대양을 노저어 건너고 있습니다 4년전, 저는 대서양을 단독항해했고 그 이후 태평양을 세번에 나누어 횡단하는데 두번째까지 달성했습니다. 첫번째는 샌프란시스코부터 하와이까지 두번째는 하와이부터 키리바티까지 입니다 내일 저는 이 배를 떠나 키리바티로 돌아가서 태평양 횡단의 마지막인 세번째 단계를 계속할 것입니다모두 합치면 8천 마일이 넘고 3백만번 이상 노를 저은 것이고 312일 이상을 홀로 지낸 셈이 됩니다 대양 위의 23피트짜리 보트에서 말이죠 이 경험을 통해 대양과 특별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일종의 애증관계 입니다 말하자면 학교 다닐 때 매우 엄격한 수학 선생님 같습니다 좋아하지는 않아도 존경했지요 그분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것은 저의 대양 모험담 약간과 그로 인해 배운 것들그러한 교훈을 취해서 우리가 현재 직면한 환경에 대한 도전에 어떻게 적용할까에 대해서 입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이 여자는 대양을 횡단하는 사람 같이 안보인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이 정도는 키가 크거나 몸집이 이 정도는 되거나 이 남자들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냐구요? 보시다시피 이 남자들은 제가 없는것이 있군요. 무슨 생각을 하시는건지 몰라도 저는 수염을 말하는 겁니다 대양에서 상당히 지냈어도수염이 제대로 안길러지네요 그냥 이대로가 좋겠네요
 

오랫동안 저는 큰 모험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에게 말하기를 모험가는 이렇게 생겨야하고 나는 그 역에 어울리지 않는다구요 그들과 우리는 별개이고 나는 그들에 속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11년동안 저는 순응했습니다 저와 같은 배경의 사람들이 의당 할만할 것을 했습니다 저는 런던에서 매니지먼트 컨설턴트로 일했습니다 언제부턴가 그 일은 저에게 맞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길들여져 있었기에 그렇게 깨닫기까지는 몇년이나 걸렸습니다 제가 30대 중반에 이르자 더 이상 젊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생의 목적을 알 수는 없어도매니지먼트 컨설턴트는 확실히 아니었습니다
 

몇년 후를 건너 뛰어 저는 여러 변화를 겪었고 내 삶에서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려 노력했습니다. 어느날 정좌하고 제 부고를 두가지 버전으로 썼습니다 하나는 제가 원한 모험의 삶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제가 실제로 살고 있는 멋지고 정상적이고 즐거운 삶이었죠 하지만 제 삶이 그렇게 끝나기를 바라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삶이 되었으면 했어요 두가지 버전의 부고를 바라보면서 어이구 세상에 완전히 길을 잘못들었다고 생각했어요이대로 살다간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겠지요 5년 후건, 10년 후건 아니면 죽을 때 말이에요 예전 삶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변화를 좀 주기로 했고 여차저차해서 대서양을 노저어 건너기로 결심했습니다


대서양 항로는 카나리아 제도에서 안티구아까지로 3천마일 정도 됩니다 알고보니 제가 한 것 중 가장 어려웠습니다 안락지대에서 벗어나고 싶었던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눈치채지 못했던 것은 안락지대를 벗어나는 것은 말 그대로 극히 안락적이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시기도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대서양을 건너던 2005년에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왔지요 북대서양에는 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고로 많은 열대성 폭풍이 있었습니다 일찌감치 폭풍은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절반도 지나기 전에 노 네개가 전부 부러졌어요 노는 이렇게 생기면 안되죠 하지만 바다 한가운데서 어쩌겠습니까 노는 유일한 추진 수단입니다 계속 가기 위해서 노를 고쳐야 하니 무엇을 이용할까 하고 보트를 둘러볼 밖에요 보트 고리와 믿음직한 강력접착테이프를 찾았습니다 고리를 쪼개서 노를 보강했습니다 그게 안먹히면 예비 좌석의 차축을 톱질해서 썼습니다그것도 안되면 부러진 노를 다시 썼어요 예전에는 물건을 잘 못고쳤어요 신기하게도, 바다 한가운데에 있고 빠져나갈 길이 오직 한가지 밖에 없으면 굉장한 지략가가 됩니다
 

제가 한계라 여겼던 것을 얼마든지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을 노가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저는 어깨 건염으로 고생했어요 엉덩이는 소금물로 화끈거렸구요 도전의 규모에 완전히 압도되어서 정신적으로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한시간에 2마일의 속도로 간다면 3천마일을 가려면 굉장히 한참을 가야한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몇번이고 한계에 도달했다고 느꼈지만 미치지 않고 어떻게든 반대쪽으로 도달하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결국 103일을 바다에서 보낸 끝에 안티구아에 도착했습니다 내 인생을 통틀어 그토록 행복한 적이 없었습니다 마라톤을 완주하고 독방에서 빠져나오고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것을 전부 합쳐놓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희열감을 느꼈습니다 나를 반기기 위해 나오고 절벽 꼭대기에 서서 박수치고 환호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니 영화배우가 된 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멋졌습니다 도전이 클수록 달성했을때 성취감이 크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쯤에서 잠깐 쉬고 여러분이 궁금해 할 만한 대양 횡단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을 대답하기로 하겠습니다제일 많이 듣는 질문은 무엇을 먹으냐 하는 것입니다가끔 동결건조식품을 먹습니다만 왠만하면 가공되지 않은 음식을 먹으려고 합니다. 콩나물을 직접 기르구요 과일과 견과류로 만든 바를 먹습니다. 견과류를 많이 먹죠 도착할 때 쯤이면 보통 30 파운드 정도 살이 빠집니다 두번째로 많이 듣는 질문은 어떻게 자냐는 것인데요, 눈을 감고 잡니다. 하하. 질문의 요지는 잘 때 보트는 어떻게 되냐는 것이죠? 경로를 잘 계획해서잘 때는 바람과 조류를 따라 표류합니다 운이 좋을 때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11마일이나 간 적이 있구요 가장 나쁜 것으론 엉뚱한 방향으로 13마일을 간 적이 있네요 직장에서 운이 나쁜 날 같은것 이지요 입고 있는 것은요 보통 야구모자하고 장갑에다가 얼굴은 웃고있던지 찡그리고 있는데 밤새 반대방향으로 갔는지에 따라 다르네요 선크림도 많이 바릅니다 저를 따라오는 배가 있는지 물으시는데요 아니요. 철저히 혼자서 갑니다. 보통 바다에 있을때는 가는 내내 한명도 못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미친 것이 아니냐 그건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대서양 횡단을 능가하자면 자연스레 태평양 횡단을 결정하게 되죠 대서양이 크다고 생각했지만 태평양은 진짜 거대합니다 우리는 지도에 몹쓸짓을 좀 한 것 같은데요 이런 식으로 세계를 보는 법을 영국인이 발명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만약 그랬다면 우리가 중앙에 있기 때문일 겁니다 태평양을 반으로 갈라서 세계의 구석으로 내팽개쳤습니다. 반면 구글 어스를 보면 태평양이 이렇게 보이는데요 지구의 반을 덮습니다 북아메리카 일부가 여기 위쪽에 보이구요 호주가 아래쪽에 은색으로 보입니다 정말 크지요 6천5백만 평방마일입니다 직선으로 노저어 가면 8천마일이 됩니다.불행하게도 대양을 건너는 보트가 직선으로 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제가 호주에 도착할 때는 호주에 도착했다면요, 9천 내지는 만 마일을 노저어 갔을 텐데요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중에 하와이에 잠깐 들르지 않을 리가 없기 때문에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셋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1차 시기는 잘 안됐습니다2007년에 24시간동안 세번이나 뜻하지 않게 배가 뒤집혔습니다 마치 세탁기가 된 것 같았습니다 보트가 좀 손상됐고 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블로그에 올렸더니 운나쁘게도 영웅증후군에 빠진 사람이 곤경에 빠진 이 처녀를 구해야 겠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연안 경비대가 머리 위로 나타났을때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리 가라고 말하려고 했는데요 서로의 의지대로 티격태격하다가 제가 져서 항공기로 옮겨졌습니다 정말로 끔찍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기분 나쁜 때 중 하나였습니다 권양기로 헬리콥터까지 끌어올려질 때 20피트 높이의 파도에 데굴데굴 구르는 충직한 내 보트를 내려다보면서 다시 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굉장히 비싼 구조 장치를 설치하고 아홉달을 더 기다려서 대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아홉 번 넘어지면 열번 일어나야지요이듬해에는 운좋게도 하와이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사고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보트에서 가장 중요한 장치인 담수기가 고장났습니다태양열판으로 작동되고 소금물을 빨아들여 담수로 바꾸는 장치입니다 대양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실제로도 그랬구요 운좋게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시기에 같은 일을 하는 비범한 보트가 있었는데요 텍사스의 두배 크기인 북태평양 쓰레기 더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었죠 3백5십만톤으로 추정되는 쓰레기가 북태평양환류의 중심부를 돌고 있습니다 요점을 말하자면 이 사람들은 실제 플라스틱 쓰레기로 보트를 만들었습니다 1만5천개의 빈 물병을 단단히 묶어 두 개의 수상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매우 천천히 움직였어요 일부는 좀 지연되고 있었죠 롱비치를 떠난 뒤 얼마 안되어 카트리나 섬에 정박해야 했습니다 물병의 뚜껑이 열려서 배가 가라앉기 시작했기 때문에요 정박해서 뚜껑을 다 닫았답니다
 

제 물이 바닥날 때쯤 운좋게도 우리의 경로가 만났습니다 그들은 음식이, 저는 물이 떨어져가고 있었죠 우리는 위성전화로 연락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일주일이 걸려서 우리는 서서히 만났습니다 저는 약 1.3노트라는 한심하게 느린 속도로 가고 있었고 그들은 아주 약간 덜 한심한 1.4의 속도로 가고 있었죠 마치 두 마리의 달팽이가 짝짓기 위해 춤추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 우리는 만나는 데 성공했고 조엘이 물 속으로 뛰어들어서 아름답고 큰 마히마히 물고기를 잡아주었습니다 적어도 삼개월 이내에 제가 먹어본 것 중 최고였습니다
 

운좋게도 그날 잡은 것은 몇주 앞서 잡은 이것보다는 좋았습니다 이것을 열어보니 뱃속에는 플라스틱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은 비활성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 나쁜 소식입니다 화학물이 침출되어 불쌍한 생물의 살에 스며듭니다 우리가 그 불쌍한 생물을 먹고 우리 몸속에도 독소가 축적되는 거죠인간의 건강에 대해 진정하게 암시하는 것입니다
 

저는 드디어 하와이에 살아서 도착했고 이듬해에는하와이에서 타라와에 이르는 태평양 2단계를 착수했습니다 타라와는 알고 보면 말이죠 지면이 매우 낮습니다 지평선에 풀이 살짝 보일 뿐입니다 그래서 해수면 상승에 대해 매우 불안해합니다 이것은 이들에게 큰 문제가 됩니다 해수면에서 6피트보다 높은 지면이 없습니다 극단적인 기상 상태가 증가하여 기후가 변화하면 암초를 넘어오는 파도가 늘어날 것이고 현지에 공급되는 담수가 오염될 것입니다 그곳의 대통령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분에게서 국가 출구 전략을 들었습니다 50년 내에는 그곳에 사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뉴질랜드나 호주로 이주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영국이 파도속에 사라진다면 어떨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태어난 곳 다녔던 학교결혼한 곳 등 이런 장소들이 영원히 사라진다는게 말 그대로 근거 없이 느껴지시죠

조만간 저는 호주로 출발할 것입니다 성공하면 저는 태평양을 단독으로 노저어 건넌 최초의 여성이 될 것입니다 대양에서의 이러한 환경 이슈를 이 경험을 통해 인류가 깨달았으면 합니다 대서양은 내적인 여행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발견했고 태평양은 외적인 여행으로 제 흥미로운 경력을 세계에 도움이 되도록 어떻게 쓸 수 있을지 거기서 배운 것을 추려서 인류가 처해있는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까에 대한 것입니다

요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우리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오랫동안 저는 모험을 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키가 6피트도 안되었고 체격도 안좋고 수염도 없잖아요 하지만 이제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대양을 노저어 건넌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명은 저와 비슷한 체격의 여성이었습니다 제가 더 자라지 않아도 수염을 기르지 않아도 내 안에서 뭔가 달리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우리는 다 같이 우리는 이 물건이 필요하고 석유도 필요해라고 말하곤 했었죠 우리가 바꿀 수 있을까요? 대안이 있습니다 자유의지라는 힘을 발휘하여 환경 친화적인 미래를 위해지속가능한 대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작은 행동들이 모였을 때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행동은 대양 위에 바닷물 한 방울과 같아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생각할 지 모릅니다 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 스스로 큰 재해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물론 엑슨 발데스호의 원유유출 사건과 체르노빌 원전 사고도 있었죠 하지만 그건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수년 동안 그른 의사결정을 한 것이 축적된 결과일 뿐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상황을 역전할 수 있습니다 더 좋고 현명하고 지속가능한 의사결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의 행동은 물결과 같이 확산됩니다 슈퍼에서 계산하기 위해 줄 서 있을 때 장바구니를 꺼내는 것을 다른 사람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슈퍼 계산대에서 비닐봉지를 달라고 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든 것인데요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또 강조하고 싶은 것은 책임을 가지자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행복하기를 바랬습니다 제대로 된 집과 차를 사고 괜찮은 남자를 만나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부고를 시험삼아 써봤을 때 저는 조금 성숙해졌고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뭔가로 내가 행복하게 되기를 수동적으로 기다릴 수 없었어요 저는 이기적인 환경주의자입니다 오랫동안 활동할 겁니다 아흔 살이 되어도 행복하고 건강하고 싶어요 굶주림과 가뭄으로 황폐해진 세상에서는행복하기가 힘들죠 토양과 바다와 공기가 오염된 세상에서는 건강하기가 힘듭니다

저는 조만간 Eco-Hereos라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할 것입니다 모든 Eco-Heroes 멤버가 매일 최소한 하나의 친환경적인 행동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게임같은 형식이 될겁니다 아이폰 앱도 만들거구요 여러분이 깨달았으면 하는 것은요 전구를 바꾼다고 세계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전구를 바꾸거나 커피숍에서 머그컵으로 마시려고 하는 그런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거죠

우리는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축복받던지 저주받던지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친환경적인 미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모여 한번씩 행동을 해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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