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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배우 유호정이 무릎을 치며 질투했던 동료 배우는 심은하. 유호정은 심은하와 함께 1999년 SBS 드라마 <청춘의 덫>에 함께 출연했지요. 이 드라마는 시청률 50%를 넘기며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특히 심은하의 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한석규와 함께 출연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면 안 됩니다. ^^ 유호정은 심은하가 맡은 역에 대해 욕심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심은하의 신들린 연기력을 보고 감탄했다고 합니다. 샘이 날 정도로.
" 난 대본을 백 번을 봐도 잘 못하는데 심은하는 백 번을 봤을까 궁금했다... 얄밉도록 잘하더라 배우고 싶었다" 자극을 주는 동료 배우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지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SBS에서 청춘의 덫 베스트 장면을 엮어서 담아낸 동영상을 발견했습니다. 10년이 넘은 청춘의 덫에 나온 유호정과 심은하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스타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이루어지는 거지요.
" 당신 부셔버릴 거야"
요즘 청춘의 덫은 무엇인가요?
무한경쟁
취업 학원이 되어 버린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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