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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행불 안상수 대표 때문에 ‘꽃’이 ‘포탄’이 되었다

by 밥이야기 201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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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조롱과 멸시를 한꺼번에 받고 있는 안상수 대표. 행복하십니까?

누리꾼들이 붙여준 아호가 '행불'이지요. 명진 스님이 거짓말의 달인이라고 명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물론 한 분이 더 계시지요. 굳이 이름을 알리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난감하시지요. 이렇게 공짜로 홍보셰례를 받아보기는 처음이실것 같습니다.

홍보비 주세요. 트위터에 한 분(@marrymaryk')이  행불 안상수 시인의 '포탄'이라는 시를 패러디해서 남겼네요.
김춘수 시인의 대표시 '꽃'을 패러디했네요. 존재론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시지요. 안상수 대표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시인것 같습니다.



 

보온병이 포탄이 된 요즘.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었던 보온병이 안상수 대표가 많은 사람을 숨지게 할 수 있는 '포탄'으로 둔갑시켜 주었지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국의 보온병 제작회사를 대표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물을 잘 마셔야 건강에 좋습니다. 그래서 아예 물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졌지요. 보온병에 담긴 물을 마실 때마다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보온병을 포탄으로 만드신 안상수 대표에게 꽃(뱅커시 작품)을 던집니다. 제발 말 포탄 너무 많이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쟁하고 싶으시면 오락게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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