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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석 (Rosetta Stone). 1799년 나폴레옹 이집트 원정군이 나일강 하구의 로제타 마을에서 진지 구축 중 발굴한 흑색 현무암의 비석조각. 로젝타석에는 프톨레마이오스5세 황제를 칭송하는 내용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로제타석이 디지털 시대에 맞게 전자칩으로 대체되었네요. 로제타석은 성각문자를 해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런 로제타석 칩이 있다면 휴대폰만 있으면 됩니다. 문제는 먼 미래에 휴대폰이 없어진다면 말짱 도루묵이지만.....
묘비에 돌아가신 분을 기리는 글과 사진을 내장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만 있으면 이분이 어떤 삶을 사셨는지 알 수 있지요.
디지털 시대의 묘비명이라.....
직접 샘플을 확인해보니 돌아가신 분의 정보와 가족, 고인이 좋았했던 음악과 글과 전기를 수록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수정도 언제나 가능하고... 돌아가신 조상들의 지난 삶을 칩에 담아낸다면...성묘가서,현장에서 바로 고인을의 자취를
따라 가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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