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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아 수고했다 분명히 널 아껴 줄 꺼야.
회사가 사회가 넌 훌륭한 사회자니까."(김c)
연예계 동료이자, 같은 소속 매니지먼트회사에 있는 김c가
김제동에게 수고했다는 트윗을 날렸네요.
*사진출처:김제동 트위터
김제동은 ‘5.18 민중항쟁 30주기’에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듯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려
많은 트위터 사용자에게 박수를 받았지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을 하루 앞두고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린다. 여러분들께서는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신지요. 손잡고 싶은 사람이 있으신지요. 다시 환하게 웃으며 만나고픈 사람이 있으신지요. 화내고 발을 동동 굴러서라도 다시 여기로 데려오고 싶은 분이 계신지요. 비가 하늘에서 내립니다."(김제동 트위터)
김제동은 추모식과 추모공연장에서 많은 말을 남겼지요.
‘김제동 어록 노무현판’이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말을 꼽으라면,
“오늘은 슬픈 날이기도 하지만 기쁜 날이다. 행복을 나누고, 절망을 딛고 일어서서 행복한 날이다"
"여러분들은 투표로 말하십시오"
김제동은 개그맨으로서 사회자로서 지향이 분명한
우리시대의 재간꾼입니다.
김c 말대로 사회가 사람들이 아껴줄 것입니다.
진정성이 있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처음 그 마음처럼 언제나 좋은 생각 과 말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투표도 꼭 하시구요!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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