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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나경원,한명숙은 연기군수감 발언 국민명예훼손감?

by 밥이야기 201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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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연합뉴스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 시장 예비후보가 몸이 달았는가 봅니다.
당연하지요. 뇌물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가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자 마자,
여러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시장을 근소한 차이지만, 앞서고 있으니까요.

한국 교육현실이 낳은 비정상 인물들이 참 많지요?
대표적인 인물이 정운찬 총리고, 그 다음이 나경원 의원.
물론 나경원 의원 수준의 인물은 한나라당이나 이명박 정부 측근에 넘쳐 납니다.

 
나경원 서울 시장 예비 후보는
한명숙 전 총리는 법률상 무죄 판결이 나왔지만 도덕은 유죄"
"사실상 수도분할에 앞장서 온 한명숙 전 총리는 연기군수라면 몰라도 서울시장으로서는 매우 부적합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가 무죄판결로 서울시장 가능성이 높아지자,
전형적인 한명숙 때리기의 표본을 보여준 청개구리 발언입니다.

 
나경원 씨는 서울 시장에 출마할 자격이 없습니다.
지방 자치의 참 의미도 모르니까요.
서울시장과 연기 군수. 지방 규모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중앙정치에
길들어진 철없는 애송이 판사 출신의 몸부림.

 
지방 자치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인물이
서울 시장에 출마한 다는 것 자체가 난센스입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전 서울시장 이명박과 현 서울시장 오세훈 아닙니까?

 
나경원 씨 도덕성 운운하지 마십시오.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앞장선 사람이 목구멍에서 그런 말이 나옵니까.

 
이외수 씨는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무죄판결이후 자신의 블로그에
“검사님들께-무엇을 위해 그토록 힘들게 공부하셨는지 상기해 주옵소서”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나경원 씨 모델로 전향하세요.
무슨 서울시장입니까. 지방에 지자도 모르는
사람이..........
연기군수면 어떻고 동네방네 반장이면 어떻습니까?
나경원 발언은 차별적인 발언입니다.

지방 자치는 자리의 크고 작음이 아니라
생활정치입니다. 지방 자치의 자리매김을 위한 장정에
나경원은 걸림돌입니다.

나경원 씨나 사회복지사는 자원활동가로 일하시는 것은 어떨지요?
지방 발전을 위해 봉사하지 마십시오.
중앙정치의 불나방 나경원 씨, 참 불쌍합니다.

나경원 씨의 발언은 한명숙 전 총리하고는 관계 없습니다.
인식의 수준을 보여준 발언입니다.
지방 자치를 무시하는 차별적 발언이자,
국민명예훼손감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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