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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월 25일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입니다.
청와대에서는 소탈하게 행사를 꾸민다고 합니다.
그런데 필자가 보기에는 겸손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벌써부터 방송 3사에서 줄 서서 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과
관련된 내용들을 내보내고 있으니까요.
*사진출처:http://twitpic.com/14tmkb
‘이명박 취임 2주년, 아직 3년이 남았다’는 한겨레 21일 표지 제목입니다.
1095일.
군대나 감옥생활 할 때
다양한 방법으로 날짜를 지워갑니다.
1095일 어떻게 지워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군대에 계시거나, 수감 중인 분들 고견을 바랍니다.
이명박 정부는 촛불로 시작해서 촛불로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명박 정부가 잘한 일도 있겠지요.
하지만 잘 못한 일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해외 이동 거리는 31만6천778㎞.
국내외 이동 거리를 모두 합하면 지구를 9바퀴 이상 돈 거리와 같다고 합니다.
물리적 거리가 아니라
정신적 거리를 묻고 싶습니다.
국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나요.
재래시장 방문, 민생 현장 방문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보이지 않는 서민들의 아픔을 제대로 들여다보셨는지요.
오늘부터 25일까지 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
특별 포스팅을 몇 차례 게재 하려고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좋은 의견 있으시면
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를 밝혀서 수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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