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2 발암물질 생수 공개, 환경부는 소비자를 봉으로 아나 서울고등법원은 오늘(15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분가 환경부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1심(2010년 4월)에 이어 승소 판결을 내렸다. 브론산염이 국제기준치보다 많이 들어 있는 생수 제품 명단 때문이다. 1심 판결(행정법원) “정보공개법에서 비공개대상 예외사유(정보공개법 제9조 제1항 제7호 가·나목)로 정한 ‘사업활동에 의하여 발생하는 위해로부터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공개할 필요가 있는 정보’ 이거나 ‘위법·부당한 사업활동으로부터 국민의 재산 또는 생활을 보호하기 위하여 공개할 필요가 있는 정보’로 봄이 상당하다” 오늘 2심 판결(고등법원) "세계보건기구(WHO) 수질기준을 초과한 브롬산염이 검출된 먹는 샘물 생산업체 명단 등을 공개하라(승소 판결 요약의.. 2010. 10. 15. MBC 일밤 ‘헌터스', 이름 먼저 바꾸세요? 쌀집아저씨, 일요일 일요일 밤의 전설, 김영희 PD의 일밤 복귀 야심작. ‘ 첫 회 주인공은 사람이 아니라 멧돼지. 여러분들 웃기지 않으세요. 생태구조단 이름이 헌터스입니다. 어불성설입니다. 왜 생태와 헌터스가 같이 놀아야 합니까? 사냥꾼들이 생태구조단이 되겠다고요? 꼭지 이름도 잘 못 지었습니다. 인간이 생태계를 파괴시켰습니다. 생태계를 이루는 인간, 동물, 식물, 미물 등 모든 만물은 평등합니다. 인간의 일방적인 시각과 논리가 빚어낸 참극을 치유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인간이 자연을 다스리려고 했기 때문에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되지 않았습니까. 그런 자세부터 버려야 합니다. 먼저 치유 받아야 할 대상은 바로 인간입니다. 자연에 대한 사랑은 동등한 입장에서 마음을 열고 다가서는데서 시작되어.. 2009.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