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2 이쑤시개 맨, 신체 아트의 세계? 네델란드 출신의 아티스트 루시 맥레이(Lucy McRae). 맥레이는 패션쇼를 위한 바디페인팅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작가입니다. 신체 자체가 예술 작품이라는 말은 많이 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지요. 현미경으로 신체를 들여다보면 놀랄 때가 많습니다. 징그럽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신체는 입체적이지요.3D입니다.^^ 맥레이의 작품도 현실과 동떨어진 이미지 같지만.. 보이지 않는 일상의 신체를 확대해 놓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같이 감상 해 보시겠습니다. ^^ 이쑤시개맨. 이쑤기개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마세요. 치아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한 번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집에 놀고 있는 중국집표 이쑤시개도 많은데^^ 요즘은 이쑤시개를 잘 주지 않지요.-.-;;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2010. 2. 27.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옷? - 나뭇잎과 꽃으로 만든 옷 에코 아티스트(환경예술가) Nicole Dextras가 나뭇잎과 꽃으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옷을 만들었습니다. 완전 자연식 녹색 의상(Green Fashion)이라고 불러야 될까요? 앙드레 김이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뭇잎과 꽃으로 의상과 장식을 꾸몄네요. 숲의 여왕이라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아래사진) 대단하네요. 피고 지는 꽃처럼, 옷도 사라지겠지만.... 같은 작품이 두 번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옷을 입고 돌아다니시다가, 배고프시면 열매장식을 따 드셔도 됩니다.^^ 포즈를 취해 봅니다. 새들이 날라 올것 같지는 않지만... 하루 자고 나며 꽃이 피고 지겠네요. 옷이 시간에 따라 변할 것 같습니다. 말 .. 2009.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