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3 판다 공개, 14번째 보유국 재탄생? ▲3월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대왕판다 수컷(왼쪽)과 암컷. 삼성물산 제공 판다!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중국의 전설이며 아이콘이며 캐릭터, 문화계를 드높이는 판다. 아름답지요? 판단를 보면 대나무도 떠오릅니다. 중국의 국보 판다. 22년 만에 한국에 입성합니다. 에버랜드는 중국 베이징에서 국내에 들여오는 판다 한 쌍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판다는 2014년 7월 한국을 국빈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국가주석은 공동연구 목적으로 판다를 우리 측에 선물키로 했습니다.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것으로 각각 두 살과 세 살인 암·수컷 한 쌍으로 입국한 뒤 적응 기간을 거쳐 4월부터 일반에 공개된다고 하니, 많은 시민들이 구경하겠지요. 기다리고 고대했던 판다. 판다는 미국, 일본, 영국 등.. 2016. 2. 19. 청와대가 4대강 멸종 식물원, 단양쑥부쟁이를 왜 키우나? 연합뉴스에서 보도한 ‘떼 로봇 물고기 개발’과 ‘청와대 단양쑥부쟁이’. 정말 가지가지 합니다. 박재완 국정기획 수석이 자신의 사무실에 ‘단양쑥부쟁이’를 키운다고 하네요. ‘단양쑥부쟁이’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입니다. 남한강일대에서만 서식하고 있지요. 4대강 사업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상징성 있는 식물. 왜 박재완 수석은 단양쑥부쟁이를 사무실에 들여놓았을까요. 무엇을 증명하기 위해서. 단양쑥부쟁이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하니, 다른 장소로 옮겨 심어도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서일까요. 아니면 희귀종이니까 관상용. 전자이겠지요. 청와대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단양쑥부쟁이가 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는지 영문을 모르겠다. 대체 서식지에 옮겨 심은 단양쑥부쟁이도 문제없이 성장하.. 2010. 6. 18. 송혜교와 '굿모닝 판다'는 닮았다? - 다큐멘터리를 보는 재미① 판다(팬더; panda). 배우 송혜교는 세계 최초, 아시아 친선 판다대사다. 지난 18일과 21일(재방송) 교육방송(EBS)에서 방송된 다큐프라임 ‘굿모닝 판다’. 송혜교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만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내레이션을 맡았다. 다큐멘터리를 보는 재미중에 하나는 내레이션을 담당한 성우들의 목소리. 소재에 맞게 성우뿐만 아니라 목소리 좋거나,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내레이터를 담당했다. MBC에서 만든 에서는 국민배우 안성기가 내레이터가 되었다. 내레이터는 목소리 좋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영상이 던지는 메시지와 함께 잘 어우러져야 한다. 판다. 중국의 국보급 동물이자, 세계의 국보급 환경 트레이드마크다. 판다의 숫자는 야생판다를 포함 전 세계에 1,900여마리가 살고.. 2009.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