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치킨5 김장훈의 통큰기부와 통큰치킨, 통큰예산 가수 김장훈이 연말연시 통 큰 기부(1O억 상당) 결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독 중에 가장 아름다운 중독에 걸린 김장훈의 기부 소식은 얼어붙은 몸과 가슴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반대로 통 크게 서민 예산을 누락시키고, 자신들의 잇속만 챙긴 통 큰 이명박 정부가 있다. 같은 통 큰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르다. 째째하다. 통 크게 오천 원 치킨을 선 보였던 롯데마트는 여론의 질타에, 판매중지 백기를 들었다. 통 크게 가격을 내려, 재미를 보려했던 속 좁은 장사속이다. 김장훈의 통 큰 기부는 일회성이 아니었다. 꾸준하게 기부를 했다. 그렇기에 한 가수의 팬이냐 아니냐를 떠나 그의 나눔 실천에 누구나 박수를 보내는 이유다. 물론 오해도 있다. 좋은 일도 자주 하다 보면 사람들의 질투심을 유.. 2010. 12. 14. 청와대는 왜, 롯데마트 치킨에만 관심을 가질까? 롯데마트 통큰 치킨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뜨거워지자,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이 자신의 트위터에 한 말씀 남기셨지요. 왜 차별하는 걸까요? 이마트 피자 나올 때는 먼 산 바라보다가. 삼성가의 영향력 때문인가요? 정진석 정무수석의 롯데마트 치킨 발언은 개인이 발언했기 보다는 청와대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대변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왜. 정무수석이기 때문입니다. 이마트 피자나 롯데마트 치킨이나 오십 보 백보입니다. 모르시나요? 매장 수가 많은 이마트 피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롯데마트 치킨과 다를 바 없어요. 정 수석은 피자보다 치킨을 더 좋아하나요? 기업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청와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지만, 동반성장과 공정사회, 서민정책을 이명박 정부 국정 하반기 중심 정책으로 못 박았다면, 트위터에서.. 2010. 12. 12. 대형마트 피자와 치킨, 그 다음 타자는? ▲트위터에 올라온 홈플러스의 차기 야심작(패러디) /출처:http://twitpic.com/3e88dv 롯데마트 ‘통큰 치킨’이 공개되자 치킨인기가 날개를 달았다. 패러디 중에 홈플러스에서 비장의 무기를 선보인다면 바로 치킨다리피자. 이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을 웃었다. 웃었지만 마음은 씁쓸했다. 가정, 직장 관계없이 피자와 치킨은 간식의 대명사가 된지 오래. 살고 있는 동네마다 사정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배달 음식 중에 최고봉 간신 거리는 치킨과 피자. 식사류는 돈까스, 짜장면(탕수욕을 포함한 중국집)이다. 가끔 선심 쓰듯 아빠 주머니가 털릴 때는 보쌈 정도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을 시켜 먹지 못하겠는가. 닭볶음탕에 모둠회에 무지 많다. 하지만 외식 가서 먹는 것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음식을 들.. 2010. 12. 11. 롯데마트 통큰치킨, 생닭도 싸게 판매하세요? 출시도 되지 않았는데, 롯데마트 통큰치킨 후기가 인터넷에 공개되어 논란을 빚었지요. 관심이 반영된 거지요. 통닭 값이 비싼가요? 비쌉니다. 4인 가족이 프라이드 한 마리 시키면, 한 마리로는 부족하지요. 한마리 반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닭다리가 3개라고 생각하는 어린이 친구들도 있습니다. 롯데마트 치킨 판매 소식이 알려지자, 각 종 패러디물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히틀러가 아니라 치틀러 동영상도 나왔지요. 버뮤다 삼각지대(롯데마트 위치)도 소개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마트에 비해 롯데마트 매장 수가 적다는 것.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생닭 한 마리 가격은 얼마일까요?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가격을 종합해보면 한 마리에 오천 원 꼴입니다. 롯데마트 통 큰 치킨은 오천 원이지요. 정상적입니까? .. 2010. 12.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