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윤석열3 추미애 vs 윤석열, 만사지탄의 길? 한구산 오징어가 싸졌다. 무더운 여름날. 입맛은 떨어지고. 나는 오징어 숙회를 초장에 묻혀 먹는다. 시원한 오징어 뭇국도 즐긴다. 푹 삶아 놓은 감자찜. 불협화음이지만 입맛이 살아난다. 몇 달간 추미애와 윤석열은 오징어와 감자로 보인다. 부조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국민을 똥으로 생각하는가? 누가 바보일까. 언론사 이슈는 왜이리 과장되고 포장될까. 누구를 믿어야 할까? 만사지탄의 길, 매듭은 누가. 2020. 7. 9. 추미애와 윤석열, 또다른 그들만의 리그? 가끔 장자가 남긴 글을 읽는다. 이런 문장이 스쳐간다. "큰 지혜는 광대하면서도 막힘이 없고, 작은 지식은 세밀하고 번잡하게 나뉜다. 큰 말은 불꽃처럼 타올라 사람을 압도하지만, 작은 말은 시끄럽게 조잘거리며 끊이지 않는다(제물론)/장자의 말 중에" 무슨 말일까? 멍청이가 아니라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사무총장은 마음의 생각이 필요하다. 비비꼬이는 갈등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선택과 합의, 의사결정이 왜이리 힘들까? 2020. 7. 7. 이쩌구저쩌구 끝없는 담론? 누구나 살다보면, 수많은 난제에 처한다. 사소함도 마찬가지다. 정치인들은 저마다 정치철학을 세우고 사는가? 여야 정당 담당 책임자들은 협상ㆍ협의 때 담론다운 담론은 가능한가? 끝없는 담론은 적대감이 발생된다. "닥쳐, 니 꼴리는대로 해봐" 시간을 정해놓고 해결법-가이드라인과 원칙-에 따라 펼치는 끝없는 담론은 좋다. 요즘 여야 정당은 헤매고 있다. 이쩌구저쩌구 말만 하는가. "정신차려 이 친구야" 2020.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