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처럼1 청와대 국민청원과 우상호 의원? '국민청원과 우상호 의원' 검색어 키워드가 뜨고 있다. 무슨 일 때문인가? 최근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등에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당연 정부가 압박이 시작한 셈이다. 법무부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추진을 언급하면서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청와대가 "거래소 폐쇄 등 법무부의 고강도 규제 방침이 최종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추후 정부 조율을 거쳐 최종 결정하겠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왜 그럴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해 12월28일 등록된 '가상통화 규제 반대' 청원은 최근 7000여 명이 동의를 표했다. 그렇다면 금융위와 법무부, 청와대는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청원에 동의하는 네티즌들은 "나는.. 2018.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