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소비1 고소영 유모차 가격과 4인 가족 최저생계비 *사진출처:오르빗 베이비 홈페이지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연출 아닌 연출로 공개되는 사생활 정보와 사진이 큰 이슈인냥 회자되고 있다. 화려한 결혼식과 출산 소식에 이번에는 유모차가 화제다. 명품소식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갈 것 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다. '고소영 유모차'로 알려진 오르빗은 2005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유모차 브랜드. 가격은 220만 원대. 2011년 4인 가족 최저생계비 143만9413원보다 많다.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로 받는 최저 임금은 4천원(시급)에도 못 미친다. 고소영 유모차 가격을 보면서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몇 년 전 자신의 자녀를 위해 슈퍼마켓에서 분유를 훔친 한 남자의 초상. 실직 상태인 한 가장으로써 자식을 굶길 수 없었기에 분유를 훔칠 수 밖에 없었던 가슴 미어진 사건.. 2010.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