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2 엄기영 후보가 자랑한 삼성 인맥은? 4.27 재보선 선거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강원도지사 후보 TV에 출연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자신의 삼성 인맥을 자랑했습니다. 발언 내용을 옮겨보겠습니다. " 삼성이 메디슨을 홍천이 아닌 곳으로 유치한다기에 설득했고, 삼성이 나를 보고 호의적으로 판단해 투자한 것... 삼성에 엄청난 인맥을 갖고 있고 삼성과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정말 그런가요? 강원도 홍천 지역구 출신 같은 당 황영철 의원은 엄기영 후보 지지차 강원도를 방문, 메디슨 홍천 유치는 당차원에서 꾸준하게 물밑작업을 해 온 결과라고 말했지요. 당 차원에서인지, 엄 후보가 나선 것인지? 삼성은 널리 알려지다시피 언론 장악력이 뛰어나지요. 엄기영 후보가 말한 엄청난 인맥의 진상이 궁금합니다. MBC 사장까지 역임했.. 2011. 4. 20. 김제동, “청춘들을 응원 하겠습니다 ” “한신대학교에서 청춘들을 만났습니다 한 학생이 취업이야기를 하면서 저에게 질문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청춘의 고민이 취업인 것이 한없이 미안했습니다 등록금때문에 부모님께 미안해하는 그들에게 미안했습니다 끝까지 이 미안함으로 청춘들을 응원하겠습니다”(김제동 트위터) 김제동씨가 투표 독려상(상없는 상)을 받고 난 뒤, 청년실업 문제로 관심사(?)를 옮겼네요. 선관위는 실수만발하고, 김제동은 감성만발했지요. 트위터에 올라온 글을 읽어보니. 김예슬 학생의 자퇴선언문(나는 대학을 거부한다)이 떠올랐습니다. 실업문제 참 어려운 문제지요. 실업문제를 풀기 위한 수학공식이 있으면 풀면 될 터인데, 워낙 고차원적 문제라.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문제를 인식해야 합니다. 실업은 세계 북반구, 남반구 관계없이 겪고 있는 .. 2010.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