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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발언2

정두언, "엉터리수사로 노전대통령 자살.." 국회에서 사법개혁안이 나오자, 검찰수뇌부의 반발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의원이 최고중진연석회의 자리에서 " 이 정부 들어서도 엉터리 수사가 많았고 심지어는 전직대통령이 자살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라며 검찰을 향해 쓴소리를 보탰습니다. 이 정부라 함은 이명박정부지요. 정두언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의 일등 공신 중에 한 사람이지요. 하지만 요즘 정두언 의원의 행보는 야당의원 못지 않습니다. 현실을 체감해서일까요? 속은 알 수 없지만, 단정지어 말할 수 없지만, 아무튼 말은 제대로 했네요. 검찰이 이명박 정부들어 제대로 한 것은 생사람 잡는 표적수사뿐이었으니까요. " 사법개혁안이 나오니 검찰의 반발과 로비가 심하다. 검찰이 기본을 하고 있는지 로비할 염치가 있.. 2011. 3. 16.
정두언과 박영준 2차전 ‘의혹 100건이 궁금하다?” *출처:내일신문 한나라당 정두원 의원이 동아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강도 높게 선진국민연대와 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을 겨냥 비판했다. “선진국민연대의 (국정농단) 문제는 KB금융지주(인사 개입 의혹) 건 곱하기 100건은 더 있다.(정두언)” 2008년 6월 9일 신경민 당시 MBC 뉴스데스크 앵커의 클로징멘트를 살펴보자. “주말, 정가에는 혈투가 있었습니다. 정두언 의원이 인사 4인방을 폭로하자 박영준 비서관이 커밍아웃하면서 반박했고 실명이 다 드러났습니다. 오늘 정 의원이 이에 굴하지 않고 이들을 쇄신할 것을 공식 요구하면서 결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역사상 보기 드문 묘한 결투가 백일하에 진행 중이고 인적쇄신의 질과 폭에서 훨씬 더 복잡해졌습니다” 정두언 의원은 쇠고기 정국(촛불시위)을 돌파하기 위한.. 2010.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