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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9

경이로운 대형 자동차 조각의 세계 - 아우디가 하늘을 향해 날다 1899년 아우구스트 호르히(August Horch:1868~1951)가 설립, 1932년 호르히, 데카베, 반더러, 아우디 4개사의 합병으로 이루어진 독일의 자동차 제조회사 아우디(Audi). ▲1935년형 데카베 TQM-DKW/아우디의 전신인 데카베에서 제작한 자동차. 겨울철 빙판 주행과 안정감이 뛰어나 히틀러의 나치당원들과 중상류층이 많이 애용했다고 한다. 자동차 설치 조각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디자이너 게리 유다(Gerry Judah)가 아우디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대형 자동차 설피작품을 발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개최된 "2009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설치된 게리 유다의 작품. 아우디 자동차 2대를 설치한 작품의 높이는 35m 디자이너 게.. 2009. 7. 12.
자동차가 거실이 되었다? 이런 컨셉자동차가 현실화된다면 어떨까요? 하이브리드를 뛰어 넘어, 하이 제곱을 주어도 괜찮을 듯합니다.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거실 같은, 집 안방 같이 편안한 자동차. 외형만 보니, 장난감 같습니다. 안을 들여다 볼까요. 거실같이 소파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운전대도 없네요. 달랑 모니터 한대. 리모컨 그러면 한 번 타보겠습니다. 리모컨. 자동차가 말합니다. 어디까지 모셔다 드릴까요? " 아무데나" 나홀로. 자동차 타는 것이 아니라, 거실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여럿이 함께. 뭐 이정도면 차안에서 게임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자동차가 휴게소 같다면 너무 좋을 것 같지요. 주차도 알아서 해주니... 옆면에 태양광판넬이 보입니다. 케이블카도 연상이 됩니다. * Autonomobile by Mike + Ma.. 2009. 7. 4.
기찻길을 달리는 자동차 기찻길에 기차만 달려야 하는 법이 있겠습니까. 현실의 법이야 기차만 달려야 하지만, 상상의 법에는 자동차도 기찻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영화 007이나 액션 장면에 가끔 기찻길을 달리는 차들도 볼 수 있지만..... 한 디자이너의 상상력이 기찻길를 자동차길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기차가 좀 억울해 할 것 같습니다. 일반 자동차 도로를 달릴 수 없으니까요. 기찻길을 달리는 일인용 자동차입니다. 기차 레일에 한 쪽 발을 걸치고 달리면 됩니다. 이런 차가 현실화되려면 기차교통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별도의 레일을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기차가 멀리서 달려오면, 진동에 놀라 날라가 버릴 것도 같고.. 기찻길도 달리고, 일반 도로에서도 달릴 수 있는 상상의 법은 법이 없.. 2009. 6. 30.
태양광 투명 컨셉카 이런 차가 나올 수 있을지 참 의문스럽지만 눈요기감은 될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전기,수소 등)차의 진화는 계속되겠지만 바닥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세상천지가 훤히 다보이는 투명카는 쉽게 생각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그림의 떡이 될지, 상상 속에서 상상만 계속할지 모르겠지만.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컨셉이니 재미삼아 구경해 보시지요. 푸조브랜드를 모델(Peugeot 5001)로 디자인 한 것 같습니다. 정말 5001년 쯤에 나오는 것은 아닐지? 단순함의 극치입니다. 자동차 부품도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습니까? 운전대도 보이지 않고! 입(소리)으로 달리는 차. 시야가 확 트여있어서 좋아는 보이지만!! 태양광자동차를 떠올리면 패널은 지붕 위에만 있는 것을 연상하는데.. 발상의 전환으로 보아야 합니.. 2009.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