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판화2 판화가 이철수,"4대강 부끄럽습니다." 이철수. 화가이자 농부다. 농부판화가라 부르고 싶다. 아니 생명판화가로 부르고 싶다. 목판화를 대중화 시킨 이철수.이철수의 판화는 친근감이 들 정도로 우리 생활 곳곳에서 숨쉬고 있다. 선의 구도, 여백.......... 판화를 이렇게 편하게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그의 공이 크다. 생활과 노동의 미학을 살려낸 이철수. 그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면 이포보에 올라 환경활동가들이 농성중인 곳을 다녀와 판화를 남겼다. 4대강 사업이 여러 사람 잡겠다? 살림이 죽임으로 탈바꿈한 4대강 사업.......... 많이 무겁고 부끄러워해야 한다........ 대화에 나서야 한다. 당장!!!!!!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2010. 8. 5. 2010,블로그는 지혜의 그물코가 되어야 한다 이철수의 작품 중에 ‘관계하는’이라는 제목의 목판화를 봅니다. 블로그를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시킨 그림이 아닐까요? 블로그는 이제 개인, 기업, 단체에서 그 활용가치가 시나브로 커지고 있습니다. 마치 10 여 년 전, 하이퍼텍스트(HTML)에 기반을 둔 홈페이지가 순식간에 유행처럼, 의례 통과과정으로 만들어 졌듯이. 하지만 아직 블로그 전체 사용자 숫자 대비, 비대해진 블로그 외형 몸짓에 비해 제대로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는지는 돌이켜 짚어 보아야 합니다. 아직 홈페이지를 우주(인터넷)에 중심에 두고 있는 기업이나 정당, 단체도 많으니까요. 결국은 홈페이지 따로 블로그 따로국밥. 이제 합체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언어의 과도기일 뿐 인터넷 언어 기반(XML)로 바뀌는 것은 시간문제.(현재는 과도기 언어 X.. 2010.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