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선5 ‘자라보고 놀란 KBS 솥뚜껑 보고 줄소송’, 김미화에 이어 진중권도 고소 방송인 김미화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KBS 블랙리스트’가 있는냐라고 의문을 던지자, KBS는 즉각 김씨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김미화씨의 트위터 내용이 알려지자 진중권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평론가 유창선씨도 자신의 블로그에 'KBS에 블랙리스트가 정말 없다고?'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09년 1월, 당시 고정출연 중이던 KBS 1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갑자기 하차 통보를 받았다" "그 때가 개편 시기도 아니고 별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방송에 임박해서 급하게 하차 통보를 하는 것이 의아해서 담당 PD에게 확인한 결과, 사유를 알 수 없는 위로부터의 지시에 따른 것임이 확인됐다"(유창선). KBS 측은 김미화씨에 이어 진중권씨를 고소하기로 결정했고, 유창선씨도 고소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10. 7.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