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문화특보2 유인촌 민비발언, 다섯 가지 잘못 유인촌 대통령 문화특별 보좌관. 임명되자마자 특별하게 유별난 나쁜 발언을 하셨네요. 유 특보는 외부 강연회(강남 소방소 직원 대상) 에서 " 경북궁 담장 보세요. 얼마나 인간적이에요? 사람들 홀랑 넘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민비가 시해를 당한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언론이 유 특보의 발언을 보도하자 누리꾼들이 앞다투어 화답했다. 관련기사 에 댓글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너무 기가차서. 노찾사(노래를 찾는 사람들)가 아니다. 기차사. 이명박 정부와 여당 인사들은 그동안 '국민들을 기가차게 하는 말을 찾는 사람들'이었다. 한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을 꼬집었다. 4(싸)가지가 5가지. 명성황후를 민비라 부른 점(명성황후는 황제의 정실 부인이다). 명성황후의 죽음이 낮은 담장때문이라고 말한 점. 역사스페셜을.. 2011. 7. 23. 다가올 총선,대선 한나라당 선거 구호는? 이명박 정권의 '팔은 안으로 굽는다'. 국민의 정서와는 관계없다. 오늘 발표된 이명박 정권 하반기를 이끌어 갈 차관급 인사가 있었다. 언론은 친정인사라고 부른다.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은 대통령 문화특별보좌관으로 회전문처럼 돌아 들어왔다. '귀환, 왕의 남자'. 여기 저기서 유 특보의 귀환을 비꼬고 있다. 유 특보의 장관 시절 동영상도 회자되고 공유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왜 유 특보를 다시 불러 들여을까?. 이명박 대통령은 인사관은 자신의철학을 잘알거나, 함께 호흡을 맞춘 사람. 정말 그런가. 유 특보는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 꼽힌다. 그래서 다시 뽑였다. 다시말해, 이 대통령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일하는 사람. 오로지 충성하는 사람.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최근.. 2011.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