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의원4 유승민 의원, "정의가 살아있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23일) 유승민 의원의 20대 총선 공천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서 "오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합당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하는 게 옳다..(유 의원이 공천을 받지 않은 채) 출마를 하려면 오늘 밤 12시까지 탈당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박근혜계·친유승민계를 대거 탈락시킨 공천관리위원회의 ‘3·15 공천 학살’ 직후인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관위 결정 9곳에 대해 보류 또는 재의를 요구했다”고 밝힌 지 일주일이 지났다. 유 의원의 마지막 선택의 길. 김 대표는 "또 '공천관리위원회가 (유 의원의 경쟁자인) 이재만 예비후보를 공천하면 거부할 것이냐'는 질문에 "합당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만 무공천 지역으로.. 2016. 3. 24. 이종훈 의원, 유승민 의원을 '누가 죽일까? "반드시 죽이겠다". 누가 누구를 죽일까? 노컷뉴스에 따르면, '죽인다'는 말은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겠다는 뜻이라고 한다. 이 자리에는 전‧현직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친박계 실세 의원이 비박계인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유승민계인 경기 분당갑의 이종훈 의원, 또 다른 서울지역의 친유승민계 예비후보자 등 3명에 대해 "반드시 죽이겠다"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정말 그렇다면? ‘죽인다’의 대상 누구일까? 유승민 의원과 측근들은 지난 2일 회동을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한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컷오프(공천 배제) 확대 방침과 친박계의 '표적 낙천' 의도 등에 대한 성토가 터져 나왔고 한다. 그렇다면 친박과 비박의 전투전이 치러질까? 문제의 발언은 서울에 지역구.. 2016. 3. 4. 유승민 의원이 공천 배제된다면 역풍은? 유승민의 길은 장벽이 높고 넓을까? 새누리당 20대 총선 시즌. 친박과 비박은 기호가 되었다. 최근 김무성 대표와 정두언 의원 중심으로 등장한 새누라당 공천 살생부. 조작인지, 의도한 이벤트인지 알 수 없다. 참과 거짓의 진의는 알 수 없다. 유승민 예비 후보(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겨냥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설 연휴 부터 전개된 북한 미사일. 중심은 하나가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로지 안전과 보안을 중심으로 대북 제재를 중심으로 칼을 세웠다. 경제 위기는 묻혀 버렸다. 또한 20대 총선은 박근혜 정부를 평가하는 마지막 분기점이기도 하다. 박 대통령 문제점과 평가를 떠나 고정된 표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투표의 중간에 서 있는 투표자는 자극을 유도할 수 있다? 미지수 투표? 그렇다면 대북.. 2016. 3. 4. 유승민 의원,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 유승민 의원은 어떤 심정일까? 새누리당 공천 전쟁. 대구·경북(TK) 지역, 그 중에서도 최대 격전지인 대구 동구을의 유승민 전 원내대표. 유 의원은 어제(26일) 오전 11시쯤 여의도 당사 면접장에 도착했다고 한다. 유 의원은 면접 대기 자리에서 면접 준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별로 준비 못했다. 생각대로 하면 되지". 생각대로? 유 위원(20대 총선 예비후보)는 면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주로 원내대표 할 때 대표 연설이나 그런 부분들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제가 했던 것은 당의 정강정책에 위배된 것이 전혀 없다고 거듭 말했다". 이 같은 질문은 공천관리위원인 김회선 의원이 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원내대표 시절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며 박근혜 정부의.. 2016.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