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2 위키피디아에서 만난 듣보잡 변희재 -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그리고 듣보잡 듣보잡.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잡놈의 줄임말. 시사공격수 진중권이 얼마나 짜증났으면 듣보잡이라는 표현을 지어내었을까. 필자는 듣보잡이라는 표현에 동의하고 싶지 않다.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말도 안 되는 잡다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 사람‘이라는 말이 더 낫지 않을까? 변희재는 긴 글을 좋아해서. 어쨌든 놈이라는 표현보다는 사람이 낫지 않을까. 사실 놈도 괜찮은데. 변희재가 거품 무니.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도 있는데. 변희재가 이 영화에 출연한다면 어떤 놈이 맞을까? 사실 놈은 사람의 옛말 아닌가. 남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기도 하지만. 변희재는 우리 시대의 탄생시킨 이상한 뉴스메이커다. 변희재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화무쌍한 행보를 보였다. 이리 갔.. 2009. 8. 16. 위키피디아를 한권의 책으로 만든다면? 2002년 지미 웨일스(Jimmy Wales)에 의해 만들어진 위키피디아. 웹2.0과 집단지성, 집단창작을 이야기 할 때 가장 많은 사례로 등장하는 것이 위키피디아(Wikipedia)입니다. 전 세계 200여 개 언어로 만들어 졌고, 한국에는 2002년 10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웹에 존재하는 위키피디아(영문판) 기사는 2,535 항목에 2,906,113 글들이 있다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글들이 쏟아지기 때문에 이 순간에도 숫자는 늘어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때 독일판 위키피디아가 DVD로 제작되어 나오기도 했지요. 한 디자이너가 위키피티아 영문판을 한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5X7배판(21X29.7cm) 크기에, 책 쪽수만 5,000페이지입니다. 한 권으로 된 위키피디아 책을 보면서.. 2009.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