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주민투표2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관련 협조공문읽어보니 가지가지하네요. 오세훈 서울 시장이 불법 공문으로 승부수를 띄운걸까요? 초조하겠지요.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고 무리수를 두었으니, 패착인데 물러달라고 할 수도 없고. 방법은 편법, 불법. 서울시 강희용 의원(민주당 주민투표 정책위원장)이 공개한 서울시 협조요청 공문. 서울시 소통담당관이 서울메트로사장과 서울도시철도사장에게 보낸 공문. 지하철 영상매체에 무상급식 주민투표 영상물을 삽입해서 틀어날라는 부탁입니다. 부탁입니까. 협박입니까. 협조공문은 사전 투표 운동입니다. 왜냐면, 아직 주민투표는 발의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선관위의 사전심의를 받았다고 주장한 서울시. 만약 선관위가 괜찮다고 했다면, 선관위도 문제가 있습니다. 서울시가 주민투표에 참여해달라는 것은, 무상급식에 반대해달라는 암묵적 부탁이나 다름 없.. 2011. 7. 23. 오세훈, 정치적 책임이 아니라 재정적 책임져야 진중권이 "경사났네, 경사났어"를 외쳤습니다. " 은진수 전 감사위원,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공성진 전 의원 등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들...감사원에 이어 국세청...국토해양부의 비리 의혹.. 경사났네, 경사 났어 ". 국민들은 "경사났네, 경사났어",를 외치고 싶은데 그런 일이 있었으면 하는데 들리는 소식 하나 하나는 난리났네, 난리났어.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서울 시장 자리를 꿰찬 오세훈은 어떤가요? 초등학생 점심값을 볼모로 대형 홍보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어제(16일) " 80만 시민의 주민투표 서명부가 오늘 시청에 접수됐다...주민투표가 복지 포퓰리즘에 종지부를 찍을 역사적인 기로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지출처:한겨레신문 어쩜 착각하는.. 2011.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