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가수4 [SM 파리공연]한국 아이돌,파리지앵 눈물 흘리게 하다 SM 엔터테인먼트(이하;SM) 소속 아이돌 가수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가졌다. 프랑스 주요 일간지가 한국 아이돌 가수 공연 소식을 앞다투어 다뤘다. 왜일까? 파리지앵(parisien)은 파리 남자, 파리지엔느(parisienne)은 파리 여자를 뜻한다.일반적으로 파리에 살고 있거나, 파리 출신을 가리켜 파리지앵으로 부른다. 프랑스 일간지 'Le Parisien'도 있다. 그냥 파리 사람들로 이해하면 좋을듯. SM 타운(SM 소속 아이돌 가수 공연)이 프랑스에 7,000석 규모 공연이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공연을 관람한 파리지앵과 유럽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국 언론들도 아이돌 가수가 유럽을 점령한듯이, 연일 보도하고 있다. 노래의 힘. 노래는 만국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한국 사람입장에서는 아.. 2011. 6. 12. 불후의명곡2, 효린의 '그때 그사람', 심수봉도 놀랐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시즌2 - 전설을 노래하다'. 심수봉이 나온다기에 채널을 잠시 고정했다. '아이돌판 나는 가수다'. 6명의 아이돌 가수가 1차 경합을 치른 뒤, 최종경합을 위해 주어진 미션은 1차 순위에 따라 가수 심수봉의 노래를 선정해서 부르는 것. 결선에 앞서 심수봉이 나와 노래를 선사했다. 심수봉의 노래를 사랑하는 판정단 200명도 무대 객석을 채웠다. 나가수에서 윤도현이 '소녀시대'의 '런데빌런' 가사를 외우기 힘들어했듯, 아이돌 가수들도 마찬가지. 심수봉이 불렀던 노래를 따라 부를 수는 있으나, 자기 것으로 소화해 내기는 만만치 않다. 심수봉이 노래를 불렀을 때의 심정과 회한, 그 때 그시절로 돌아가야하는데 그게 쉬우랴. 감정을 불러 넣어야 하는데, 노래 사연을 알아야 하는데 하루 .. 2011. 6. 4. 아이돌가수들이 좋아할 레이저재킷? 대만 출신의 한 디자이너(wei-chieh shih)가 레이저 재킷을 선보였네요. 노래방이나 각 종 무대 세트장에 형형 색색 품어내는 레이저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시킵니다. 무대의 주인공과 관객을 하나로 묶어내는 기능도 발휘 하지요. 포스가 느껴지네요^^ 재킷이나 티셔츠에 레이저가 나오는 벨트를 착용하면 됩니다. 손목에 차셔도 온 몸에 두루 두루 착용하면 무게가 꽤 무거울 것 같네요. 아저씨들 보다는 힘이 넘쳐나는 아이돌 가수들이 좋아할 듯 합니다? 자, 그러면 착용하고 어떻게 레이저 광선이 나오는지 만나보시지요.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2010. 5. 6. 원더걸스, 20년 뒤 ‘쇼’에 출연 한다면? 저는 아이돌 가수들이 나와서 한 판 ‘쇼’를 벌이는 방송 프로그램을 잘 보지는 않지만, 아이돌 가수들의 ‘무한상상’을 좋아 합니다. 팝의 황제라 불리는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 이후, 그를 추모하는 과거 콘서트를 보면서 역시 마이클 잭슨이라는 말이 입에서 맴돌았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노래뿐만 아니라 춤 또한 대단했지요. 원더걸스. 원더걸스 멤버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원더걸스가 부른 ‘노바디’는 머리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가사도 단순할뿐더러, 반복효과가 제대로 발휘한 노래지요. 서울 도심을 걸을 때 이 노래가 귓전에 울려서, 저절로 기억할 수밖에 없었지요. 주입효과가 대단했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늦은 밤 잠시 텔레비전을 켰습니다. KBS 가요무대가 눈앞에 버티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잘보지 않지만 가수.. 2010.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