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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5

결식제로캠페인, 이명박 정부는 부끄러워해야 한다 *이미지출처:한겨레신문 많은 분들이 4대강 예산때문에 침몰한 서민예산을 보고 실망했다. 4대강 사업으로 정말 많은 것이 시나브로 사라지고 있고 실종되고 있다. 2011년 예산은 날치기 과정 또한 문제였지만 결론이 부자예산이요 개발예산이다. 그렇기에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비 예산이 전면 삭감되었다는 소식은 실망를 넘어 분노케했다 . 그 분노는 박원순 변호사의 모금 제안으로 다른 물줄기를 탔다. 한 모금단체(아름다운재단)에서 시작된 . 캠페인이 시작되고 알려지자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 1 억 원을 넘게 모금했다고 한다. 결식제로캠페인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싶지만, 또 한편으로는 씁쓸한 감정을 감출 수 없었다. 결식아동 급식비는 국가가 복지차원해서 선결해야 할 우선 과제이자 의.. 2010. 12. 24.
미소금융중앙재단,서민의 단비가 될까? ▲미소금융중앙재단 홈페이지 이명박 대통령의 제 30차 라디오 연설은 ‘미소금융중앙재단’편이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마치 미소금융재단의 이사장이 된 것처럼 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은 방글라데시 무함마드 유누스가 그라민 은행을 만들면서 처음 시작되어, 전 세계에 걸쳐 비슷한 사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소액신용담보 대출. 가난한 자들을 위한 은행으로 알려진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은 사실 국가나 정부 금융기관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자립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신나는 조합, 사회연대은행, 아름다운 재단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요. 마이크로 크레디트사업은 유누스 총재가 2006년 노벨평화상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방글라데시가 그렇듯이 마이크로 크.. 2009. 12. 14.
내가 지켜본 박원순과 하나희망재단 ▲희망제작소에 벽에 걸린 '당신도 대한민국에 고소당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 가게 설립과정과 희망제작소를 만들 때부터 박원순 변호사와 함께 했습니다. 같이 일하면서 매번 박원순 변호사의 부지런함과 열정에 부끄러워 꼬리를 감추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희망제작소를 떠나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마음의 빚이 무겁게 남아 있습니다. 끝까지 같이 못한 저의 게으름과 한계를 되돌아 보게됩니다. 알려지다 시피 국정원이 국가의 이름으로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가 기자회견에서 ‘진실은 이렇습니다’를 통해 밝혔듯이 국정원이 사찰했다는 정황은 많습니다. 박원순 변호사가 상임이사로 있는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는 이명박 정부와 이른바 보수시민단체들이 보기에 따라서.. 2009. 9. 18.
박원순 vs 국정원,정부는 무엇을 노리고 있나? - 박원순 변호사 2억 소송의 실체 박원순 변호사가 미국을 떠나기 앞서 자신의 블로그에 2개의 글을 올렸다. 국가정보원이 자신에게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한 소회가 담겨있다. "그래도 국정원이 저를 상대로 2억원이나 되는 소송을 제기했다니 참으로 영광입니다. 참으로 행복합니다. 이 시대 고난받고 억울하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긴 고난의 세월이 기다리는 조국으로 돌아갑니다." 1. 고난 받는 사람들과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 워싱턴을 떠나면서(읽어 보기) 2. 힘내겠습니다. 송경용신부님(읽어 보기) ▲국가정보원이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낸 소장 국가정보원(이하;국정원 표기)이 지난 6월 박원순 변호사가 한 언론(위클리경향 830호) 과의 인터뷰를 통해 민간인 사찰 문제를 제기하자 국.. 200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