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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트위터17

신경민, “김혜수씨가 MBC를 혼냈군요” “김혜수씨가 mbc를 혼냈군요. 7월 진행자 기용 뒤 프로 없애기 수순에 들어가 9월말 결정했으니 김씨 말에 변명할 길이 없죠.누군가 김씨를 방패로 썼건,다른 누군가 방패를 칼과 창으로 뚫었건,정상적 행태는 아닙니다.누군가는 사과해야하고 원인 살펴야죠.”(신경민 트위터) 신경민씨가 김혜수씨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MBC가 전체적으로 엉망”이라고 이야기한 소식을 듣고 한마디 거들었네요. 그렇습니다. 마치 급하게 구원투수 영입한 뒤, 몇 경기 소식 성적(시청률)만 잣대로 퇴장시킨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MBC 방송국 경영진이 프로야구 경영진입니까? 프로야구도 그렇게 하지 않지요. 최소한 어는 정도 적응할 때까지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현지 적응도 필요하니까요. 신경민씨 말대로 시청률 운운.. 2010. 10. 10.
신경민,“박칼린은 매력적인 지도자” “요즘 예능프로 대부분을 기피하다가 "남자의 조건"은 일부러 시간 맞춰 봤습니다. 박칼린은 매력적인 지도자이더군요. 두달만에 오합지졸을 근사한 합창단으로 승격시킨 요소는 실력,열정,피,땀이었죠.혈연,지연,학연,근무연,술실력이 아니었죠.바로 이겁니다.”(신경민 트위터) ‘남자의 조건’이 아니라 ‘남자의 자격'을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신경민씨와 같은 생각으로 추석연휴 때 녹화방송을 찾아 보았는데, 박칼린의 카리스마를 보고 놀랐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없다면 재능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모여 이루는 합창이나 연주는 특히 지휘자의 역할이 참 중요하지요. 정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조화로운 사회를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지도자가 사람을 잘.. 2010. 9. 27.
신경민, “이번 총리건 놓고 생각할 점 많다?” 멘트 神(?), mentshin, 신경민씨가 자신의 어제밤 자신의 트위터에 멘트 날렸네요. “이번 총리건 놓고 생각할 점 많습니다.검증팀 책임론 나오지만 과연 책임질 일 했을까?김총리가 성장한 지방권력에 대한 감시,견제 존재할까?의원수사대,네티즌수사대가 한 일을 왜 검찰은 하지 않았나?둘러싼 진실은 나올까?다음 총리는 조금 나아질까?..”(신경민 트위터) 생각할 점 참 많지요. 멘트를 부분, 부분 떼 내어 살펴볼까 합니다. 1. 검증팀 책임론, 책임질 일 했을까? 이명박 대통령은 8.8 내각 후보자들의 비리 문제가 부각되자, 인사검증시스템을 검증하라고 말했습니다. 검증팀들은 정말 공식적인 자료만 보아도 들어날 문제를 몰랐나요. 검증은 했으나 검증 할 잣대가 문제였던 것이지요. 책임 질 일 없습니다. 책임.. 2010. 8. 30.
박지원의 ‘귀찮아’와 신경민의 ‘구차해?’ 7.28 재보선이 끝나고, 민주당에 대한 힐난이 쏟아지자 박지원 원내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경민씨에게 화살을 돌렸지요. "(공천) 마지막 날 당에서 장상 후보를 향후 비례대표로 공천하기로 배려하고 신 앵커를 공천했는데 본인이 '귀찮다, 출마하지 않겠다'(박지원)라고.... 신경민씨는 소식을 전해듣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습니다. “민주당지도부가 은평을 결정이 늦어졌다고 저를 힐난하는 데 진실공방,책임공방을 벌일 생각은 없슴다.다만 당시 "귀찮아..."라고 말한 사실은 없고 "구차해.." 운운을 잘못 들었군요.구체적으로 말할순 없지만 좀 구차한 일이 있었죠. 참 별일이 다...”(신경민 트위터) 귀찮다는 것과 구차한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구차한다는 것은 대화중에 어느 한 쪽이 솔직하.. 201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