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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클로징멘트6

천안함 유가족,신경민 클로징 멘트를 떠올린 이유 * 오열하고 있는 천안함 유가족들/사진출처:오마이 뉴스 유성호 침몰한 천안함도 대답이 없지만, 정부 관계자도 대답이 없습니다. 사고 발생 5일이 지났지만, 소문만 흘러 넘쳐 날 뿐 사고 원인은 오리 무중입니다. 천안호 침몰과 관련해서는 너무 많은 말들이 이미 쏟아졌기에 중언부언 더이상 토씨를 달거나 딴죽을 걸지 않겠습니다. 천안호가 침몰한 이후, 국민일보는 “사고 뉴스보고 알아 질문하면 침묵 일관”… 실종 장병 가족들 분노“라는 제목의 글을 내보냈습니다. ‘사고 직후 아들과 형제의 생사를 묻는 실종자 가족에게 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가족 대부분이 신문과 방송으로 사고 소식을 듣고 평택으로 왔다. 군에서 연락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 실종 장병의 어머니 정모씨는 28일 “아들이 탄 배가 침몰했다는 뉴스.. 2010. 3. 30.
신경민 클로징 멘트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 이명박 대통령의 2008년 독도 발언이 다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네요. 후쿠다 총리 왈 "교과서 해설서에 다케시마를 쓰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 "지금은 곤란하니 기다려 달라" 당시 요미우리 신문은 한일 정상 발언을 보도했습니다. 기사가 나가자 이동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사실무근이다. 터무니없는 얘기이다"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한국 내부를 분열시키고 독도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려는 일본측의 언론 플레이라면 이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이후 한국의 시민 소송단이 요미우리 신문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지요. 다가오는 17일 손해배상 청구소송 변론 기일을 앞두고 요미우리 신문은 "이 대통령이 후쿠다 야스오 당시 일본 총리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 보도는 허위사실이 아니다".. 201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