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싱크홀1 목포 싱크홀,불안전 이대로 좋은가? 싱크홀은 불안전, 불안정 홀이다. 싱크홀(sink hole)을 보면 싱크홀(think hall)에 빠진다? 글자 그대로 가라앉아 생긴 구멍을 말하는 싱크홀. 물론 인간 때문에 생긴 함몰구멍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본래 싱크홀이란 자연적으로 형성된 구덩이를 말하기 때문이다. 산과 들, 바다 어느 곳에서나 싱크홀은 나타날 수 있다. 한때 2010년 7월 과테말라시 한가운데 20층 건물 높이만한 구멍이 생겼다. 그 곳에 있었던 3층 건물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정부는 도시 개발로 지하수가 말라 지반이 무너져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과테말라시에서는 지난 2007년 4월에도 깊이가 100m나 되는 구멍이 생기면서 20여 채의 집이 빨려 들어가고 3명이 사망했다. 서울시에 싱크홀이 자주 반복되면서, 싱크홀은 또.. 2016.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