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홍보위원장2 손혜원 홍보위원장, 처음부터 소통이 거의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홍보위원장. 비례대표를 털어내고 컷오프된 정청래 자리에 출마해 4·13 총선 서울 마포을에서 당선되었다. 손혜원 당선인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가 “처음부터 소통이 거의 없었다”고 말한 사실이 24일 공유되렀다. 손 당성인은 전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김 대표와 문 전 대표와 친하다고 지금 이 상황을 내게 묻는다”며 “내가 해 줄 수 있는 말은 이 분들이 요즘 소원해 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소통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문 전 대표가 워낙 말씀이 없는 분인 것은 모두가 아는 일이고, 김 대표도 소소한 이야기를 거의 안하시는 분”이라며 “그래서 남들 보기에 사이가 안 좋아 보일 것이다. 굳이 좋은 사이도 아니지만 나쁜 사이도 아니.. 2016. 4. 25. 손혜원 홍보위원장, "더 이상 머물 이유가 없다”? 이상하고 수상한 더불어민주당. 논란민주당(?).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당을 떠난다면 "더 이상 머물 이유가 없다”. 왜 구럴까? 하루하루 진동이 울린다. 김 대표가 더민주를 떠난다면 자신도 잔류하지 않겠다는 뜻. 김 대표는 현 공천룰에 지도부의 재량권이 없다며 공천룰 전반을 손질하기 위한 '비상대권'을 요구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결단을 내릴 수 있다며 배수진을 쳤다. 손 위원장은 2월 마지막 끝자락(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당의 운이 어디까지인지 지켜보겠다. 김종인 대표님 결단하시면 저도 함께 한다...사심없이 들어와 온 힘을 다 하는 전문가들이 일 할 수 없는 곳이라면 더 이상 머물 이유가 없다”. 이런 상황이다? 이어 “이번 총선에 이기려면 공천, 정책과 .. 2016.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