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예산삭감2 결식제로캠페인, 이명박 정부는 부끄러워해야 한다 *이미지출처:한겨레신문 많은 분들이 4대강 예산때문에 침몰한 서민예산을 보고 실망했다. 4대강 사업으로 정말 많은 것이 시나브로 사라지고 있고 실종되고 있다. 2011년 예산은 날치기 과정 또한 문제였지만 결론이 부자예산이요 개발예산이다. 그렇기에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비 예산이 전면 삭감되었다는 소식은 실망를 넘어 분노케했다 . 그 분노는 박원순 변호사의 모금 제안으로 다른 물줄기를 탔다. 한 모금단체(아름다운재단)에서 시작된 . 캠페인이 시작되고 알려지자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 1 억 원을 넘게 모금했다고 한다. 결식제로캠페인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싶지만, 또 한편으로는 씁쓸한 감정을 감출 수 없었다. 결식아동 급식비는 국가가 복지차원해서 선결해야 할 우선 과제이자 의.. 2010. 12. 24. 국민을 위한 예산인가, 4대강과 형님을 위한 예산인가 누구를 위한 대통령입니까. 누구를 위한 예산입니까. 형님을 위한 예산입니까. 영부인을 위한 예산입니까. 100만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은 541억원이 삭감되었고, 김윤옥여사 한식 세계화 사업은 261억지원. 이명박 대통령의 형님(이상득 의원)의 지역구(포항) 예산은 3년 동안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지요. 왜 한나라당이 날치기로 예산안을 통과시켰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점심을 굶는다. 먼 과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국의 학교 마다 급식비를 내지 못해 굶는 아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지요. 2006년에 비해 2008년 기준 10배가 넘는 아이들(17만명이 넘는)이 급식비를 내지 못했습니다. 현재기준이면 늘어났지 줄어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돌맹이도 소화시킬 수 있는 혈기왕성한 청소년 시절. .. 2010.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