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4 한국 사회를 바꾸려면 사회를 바꾸는 것은, 힘들고 힘들다. 말잔치나 이론서는 가능하다. 2008년 이명박 촛불시위. 2016년 10월 29일 박근혜ㆍ최진실 게이트가 촉발된 첫번째 촛불 집회. 사회현상은 나라마다 공통점은 비슷하지만 상황에 따라 양상은 다소 다르다. 2011년 일본,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는 데모가 일어났다. 배반과 충격. 투표 참여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지향괴 바램뿐이다. 사회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고용과 불안한 가족, 공동체는 무너지고, 노조는 약해졌다. 정규직이 줄어들고 단기 비정규직이 확산되고 있다. 복잡한 사회다. 맥잡(맥도널드 단기 아르바이트) 이 보편화 되었다. 네트워크 단기 일자리 칮기. 정치인(국회의원 등)들은 사회를 바꿀 수 없다. 시민들은 알 것이다. 코로나19 사.. 2020. 5. 10. 공유야놀자 - 공유도시와 서울의 미래 [서울연구원 연구보고서] 공유야놀자 - 공유도시와 서울의 미래 서명 : 공유야놀자 - 공유도시와 서울의 미래연구책임자 : 유창주부서명 : 분량/크기 : 403Page 분류 : 기초 서울연구원에서는 원문 무료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http://www.si.re.kr/node/52232 2015. 6. 28. 장동혁, "개그맨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 개그콘서트(개콘)에서 현실 문제를 간간히 재해석해서 풀어낸 개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장동혁이 5.18 전야제에서 현실의 개콘맨들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 요즘 나 같은 개그맨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 왜냐면 프랑스 파리까지 가서 5.18 역사를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우기는 사람들 아니냐 ". 대한민국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국정협) 이야기다. 국정협은 올해 행정안전부로 부터 민간단체 지원금 4500만원을 받은 단체다. 이 단체의 대표급들이 프랑스 파리까지 날아가서 5.18 기록물 유네스크 세계기록 유산 등재에 반대하는 청원서를 냈기 때문이다. 5.18 학살의 주범이 전두환이 아니라, 북한군 소행이라고. 개그맨들 힘들겠다. 현실의 불량 개콘때문에. 배우 김여진이 자신의 트위터에 전두환은 학살자라고 .. 2011. 5. 20. MB의 행복론, "직업 비교하지 마라? " 이명박 대통령이 비교경제론이 아니라 비교행복론을 들고 나왔다. 서울산업정보학교에서 열린 제 86차 국민경제대책회의 자리에서다. 회의 주제는 '청년 내 일 만들기'다. " 내가 요즘 읽는 책이 어떻게 해서 행복을 느끼는 가에 대한 것인데, 비교할 때부터 불행을 느낀다고 한다. 일리가 있다..직업을 좋아하고 보람을 느끼며 행복을 느껴야지 상대적으로 비교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책의 내용 ". 어떤 행복론을 읽으셨을까, 궁금하다. 고대철학자에서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행복론'은 저마다 다르다. 오늘을 사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불행은 남과 비교할 때보다, 남에게 비교당할 때 더 불행해진다. 사람에 따라 생각이 천차만별이겠지만, 불행을 체감하는 강도를 개인사로 국한시켜 볼 수는 없다. 경쟁지상주의 사회가 서로를.. 2011.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