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24 전여옥 의원 '마녀 사냥 고백하셨네요?' 전여옥 의원이 간만에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좋은 글을 쓰셨네요? 제목은 ‘줄기세포가 중요하죠~’. 줄기세포. 분화능력은 가지고 있으나, 아직 분화는 일어나지 않은 '미분화'세포입니다. 현실에서는 사물이나 현상의 근원이라고 해석해도 되겠지요? 그렇기에 줄기세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손상된 조직을 복원할 수 있으니까요. 전여옥 의원은 자신이 자주 인용하는 유엔미래보고서 내용을 소개하면서 “정치인과 기자는 '사양산업의 직업군' 0순위로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면 순위다툼을 합니다.“라고 다시 언급했네요. 이제 정치인이나 기자들도 변화하는 웹2.0 환경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전여옥 의원이 지적했듯, 기자들보다 블로그의 글이 질적 수준이 높아졌습.. 2010. 3. 8. 한 블로거가 언론사 닷컴 편집자에게 언론사마다 인터넷(언론사 닷컴)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기사검색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언론사 또한 인터넷판을 운영하면서 광고수익을 올리기 위해 기사 노출(포털 등)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웹2.0의 시대. 과연 언론사 닷컴은 소통과 참여의 정신을 살려내고 있는 걸까요. 언론사 마다 사정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 언론사 닷컴은 독자(회원가입) 중심으로 참여의 마당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언론사닷컴을 보면 기사마다 댓글을 달게 하고 있는데, 대부분 로그인을 하게되어있지요. 악성댓글이나, 광고성 댓글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론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독자와 잠재적 독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이 아닐까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군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 2010. 3. 5. 설날, 블로그를 이야기 하다? 1. 블로그 1단계 설날. 특별히 할 일이 없네요. ^^ 블로그에 대한 외국 자료를 살펴보다가, ‘블로그’에 대해 잠시 이야기 나누어 볼까하고 몇 자 적어봅니다. 수 십자가 될지, 수 백자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블로그와 관련 강의도 해보고, 컨설팅 몇 차례해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지만(^^ 자의적 판단), 블로그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다른 일도 마찬가지지만 우선 ‘블로그’ 하는 것을 좋아해야 합니다. 이런 저런 핑계되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글(포스팅)을 올려야합니다. 물론 글 쓰기가 쉽지 않지만, 글 쓰기 얽매이다 보면 포스팅 하는 게 두려워질 수 있으니, 가볍게 대화하듯 쓰십시오. 조회 수나 블.. 2010. 2. 14. 블로거는 일요일에도 쉬지 않는다? 차병직 변호사가 쓴 “법원은 일요일에도 쉬지 않는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법원이 아니라, 세상 블로거들은 일요일에도 쉬지 않습니다. 세상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크고, 작은 소식들과 일상다반사를 소개 시켜 주고 있으니까요. 법원에 있는 판사나 직원들은 급여를 받지만, 일요일에도 쉬지 않는 블로거들은 월급을 받지 않습니다. 물론 모든 블로거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저는 시민단체 참여연대 이름도 좋아하지만 시민단체들이 우정을 나누기 위해 부정기적으로 축구시합을 하면서 이름 붙힌 ‘차며 연대‘나 참견 연대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차병직 변호사가 ’차며 연대‘을 작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티 지진참사. 11만명이 대 재앙 앞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참사현장과 구호의 손길에 가장 열심히.. 2010. 1. 24.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