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홈페이지2 봉은사 떠난 명진 스님, 지금 봉은사 누리집에는? 오늘 봉은사 직영사찰이 최종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8개월의 논란 끝에 이제 봉은사는 조계종 직영사찰이 되었네요. 명진 스님은 오후 1시 반쯤 봉은사를 떠났다고 합니다. 봉은사 관계자에 따르면 "명진 스님은 문경 봉암사를 들러 강원도 백담사에서 동안거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신도들에게 사찰을 잘 부탁한다고 당부하고 가셨다"고 하네요. 소식이 전해지자 지금 봉은사 누리집(홈페이지)에는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바른 소리 한번 못하고 .. 알아서 슬슬기는 사람만 넘쳐나고 빌붙어 생명 부지 하는 간신배만 우글우글 어디 한구석을 봐도 안 썪은곳 한곳없는 이시대에... 당당하지 못한자들 앞에 그어떤 협박이나 어려움도 마다않고 넉넉한 마음으로 당당히 맞서 싸우는 의인 명진스님. 이세상은 모든게 암흑이였.. 2010. 11. 9. 명진 스님, 봉은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가보니? 안상수 의원이 명진 스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해 주셨습니다. 명진 스님은 안상수 의원이 정계은퇴 하시면 감사패라도 하나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미운 놈에게 떡 하나 더 주어야지요 " 필자는 종교가 없지만, 종교의 가르침을 좋아 합니다. 봉은사 일요 법회는 이제 봉은사 신자만의 법회가 아닙니다. 많은 비신도와 다른 종교를 믿고 계시는 분들도 명진 스님의 사자후를 듣고 답답한 마음을 해갈시키고 있습니다. 봉은사 조계종 직영 사찰로 시작된 명진 스님의 발언은, 안상수 의원과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이 만나 오간 말이 불씨가 되어 일파만파로 번져나갔습니다. 특히 만남을 주선하고 함께 자리했던 김영국 거사의 기자회견으로 발언의 진위가 가려졌지요. 자승 총무원장과 안상수 의원, 고흥길 의원이 침묵과 발뺌으로 일.. 2010.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