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4 그레이 크리스마스, 미세먼지, 비 내리는 안개... 비냐, 눈이냐? 오늘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온도가 오른 날씨에 축축 비가 거리마다 적신다. 길모퉁이마다, 미끌거린고 쌓여진 눈의 자국을 비로 밀려 사라진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힘들어 보일듯? 한편 일방적인 안개 탓은 아니겠지만 미세먼지가 결합되어, 우울한 하루가 될 듯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이니, 마음과 생각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시길... 2017. 12. 24. 미세먼지, 작은 것이 아름다울까? 작은 것이 아름다울까? 책 제목은 『작은 것이 아름답다 Small is beautiful』가 떠올랐다. 미니멀리즘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E. F. 슈마허가 20세기에 탄생했던 새로운 경제론이자, 생각과 생각을 잇는 좋은 책이다. 그런데 작은 것이 정녕 아름다울까? 평화, 평등주의를 기원하지만, 저마다 반론은 존재한다. 또 떠오르는 책 한권은, 프랑스 출신 수필가 ‘도미니크 로로’가 심플하게 던져준 책 제목은 『심플하게 산다』. 인용한 글이 좀 길지만,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 읽어보았던 읽지 않았던 관계없이 생각해 보자. “우리 문화는 심플한 삶을 선택한 이들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소비사회에는 그런 사람들이 해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플하게 사는 사람들을 주변인 내지는 불안한 개체로 취급한다.. 2017. 11. 14. NASA 미세먼지,한국 현주소는 말만? 미세먼지는 화두다? 중국발 미세먼지 현상? KBS 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 NASA의 연구용 항공기가 요즘 한반도 상공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고 한다. 잿빛 스모그가 자욱한 이른 아침 오산 비행장. 미국 NASA의 연구용 항공기 DC-8이 활주로를 박차고 오른다. 무엇때문에? 오염물질이 지평선 위 1.5km까지 쌓여서 만들어진 또 다른 선이 뚜렷하게 관측된다고 한다. 수도권과 서해에 이어 동해 먼바다까지 3천km 항로를 따라 하루 만에 8시간을 비행한다고 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 조종사는 "(오염 물질이) 한반도로 어떻게 들어오고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연구원 40명이 탄 객실은 실험기기가 빼곡히 설치했다고 한다. 장비와 좌석이 번갈아 배치돼 30m까지 이어진다.. 2016. 5. 14. 인터스텔라, 미세먼지시대 살아남는 법? 최악 미세먼지. 가을날 살아남는 법? 미세먼지가 대중화되었다. '먼지즘'으로 초미세먼지가 몰아치는 현실. 그렇다면 나몰라 외면 할 수 없다. 먼지를 피하는 오락 같은 게임이 아니다. 한국을 향한 미세먼지 발원지가 중국이라고 하지만, 중국만을 겨냥할 수 없다. 다들 잘 알겠지만, 상식을 넘어서 방법이 필요하다. 우선 스스로 학습이 필요하다. 건강관리는 누가 외면하겠는가. 사느냐 죽느냐가 달렸다. 포털사이트나 소셜네트워크관계망 통해 살펴보아야 한다. 영화 , 지구 멸망의 배경은 항성간의 블랙홀 개념이 아니다. 미래가 현실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지구온난화 문제에 따른 식량위기, 에너지 문제에 , 이상 기후에 달려있다. 인터스텔라 지구 환경은 몰락 직전 황사태풍이 지구를 흔들었다. 이런 배.. 2015.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