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2 신경민, “안상수 대표의 오늘을 이해하려면?” “안상수대표가 선물한 일련의 개그를 본 분들이 도대체 그는 누구냐고 물어옵니다. 저는 최근 그를 본 적 없지만 제가 쓴 책 "클로징을 말하다"중 '박종철' 부분에 안 검사 시절과 출세배경을 기록했죠.잘 보면 안 대표의 오늘을 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건 평가시스템의 부존재 뜻하고 우리사회의 고전적,고질적 문젭니다.원래 그런 분 또는 출세위해 변한거고 사회가 걸러내지 못한거죠.특히 언론,정치,관,시민사회에서..“(신경민 트위터) 내일신문이 2010년 황당뉴스로 선정했네요. 황당한 일이 너무 많아서 선별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1위로 선정된 황당뉴스는 네요. 안 대표의 보온병 폭탄발언. 연말연시 화려하게 장식했지요. 보온병이 식자말자, ‘자연산’ 발언으로 성희롱 발언으로 다시 화제를 물러낸 올해의.. 2010. 12. 25. 유인촌 발언 vs 내일신문 기사, 영화 ‘시’ 내일신문 김성배 기자가 쓴 ‘국내서 홀대받은 ‘시’ 칸에서 각본상‘을 읽어보았습니다. 기사제목과 부제만 읽어도 알 것 같지요? 기사가 나가자 문체부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요즘 소설 같은 기사를 많이 읽어서 소설로 넘기려 했지만 기자실 까지 찾아와서 유인촌 장관이 발언했다고 기자가 기사를 썼는데... 정말 김성배 기자가 잘못들은 걸까요? 녹음을 하지 않았다면 도리가 없을 것 같네요. 같이 있던 기자 두 명이 그런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없다고 발언했으니까요. 유인촌 장관을 볼 때마다(직접 만나서 대화는 안했지만^^) 안타까워요. 배우나 하지.... 왜 이미지 한꺼번에 무너지는 무한권력열차에 탑승했는지, 문제는 무한이 아니 다는 거지요. 정권은 짧으니까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유인촌 .. 201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