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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10

가을 풍경과 공중부양을 만끽시켜준 ‘1박 2일’ - 1박2일, 김c의 공중부양 촬영기 어제 전파를 탄 ‘1박 2일’의 . 가을의 풍경소리를 가득 담아 전해준 ‘1박 2일’. 강호동은 저 바다에 누웠고, 김c는 계곡에 입수, 공주부양에 성공했다. 가을 바다에서 가을 산까지. 1박2일의 요산요수. 도시의 삭막한 공간에 물든 시야를 잠시 맑게해주며, 가을 산하로 시청자를 초대했다. 가을은 사람들을 낭만에 물들게 한다. 드높은 하늘이 그렇고, 형형색색 단풍이 그렇고, 깊고 맑아 보이는 물결이 그렇다. 거기에 사람 사는 정만 보태지면 마음은 더 풍요로워진다. 가을은 만남과 헤어짐이 교차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수확의 만남이 있는가 하면, 떨어지는 낙엽과의 이별이 있다. 낭만가을에 1박 2일은 흠뻑 젖었다. 시청자들도 잠시 가을 길을 떠났다. 1박 2일 출연진들의.. 2009. 10. 19.
KBS 김제동 퇴출,이제 김c만 남았다? 김제동 관련 최근 글 읽어보기>> 눈 뜬 김제동, 눈 먼 KBS 관련글 읽어보기>> 진중권, 김제동 방출 "KBS는 유령방송" ▲ KBS로 퇴출 통보를 받은 김제동. 김제동어록에 남길 퇴출 당한 소감이 기대 된다. 국가의 이름으로 명예훼손 소송을 당한 박원순 변호사는 말했다 "정권은 짧고 진실은 길다" 김제동은 말할 것이다 "그래도, 진실의 골든벨은 계속 울릴 것"이다고.... 새벽바람이 차갑다. 갑자기 불어 닥친 억지 바람에 작은 눈이 커져버린 박제동이 떠오른다. 윤도현에 이어 김제동도 KBS에서 퇴출당했다. 중도하차가 아니다. 어거지다. 어거지는 억지의 잘못된 표현이다. 대한민국 대표방송 KBS가 억지도 아니고 어거지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윤도현과 김제동 다음기획 소속이다. ▲ 다음 기획 홈페이지.. 200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