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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6

진중권, “논술 공부 안 하면 커서 안상수 됩니다” “논술 공부 안 하는 학생은 커서 잘 돼야 안상수가 됩니다. @vpdls 안상수 개그 종결. 2007년 안상수 왈 "개헌제의는 쿠데타적 발상" 2011년 안상수 왈 "개헌, 나의 오랜 신념이자 소신”(출처:진중권 트위터)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새해에도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5.18 민주 묘역을 참배, 고 박관현열사의 상석을 발로 사뿐히 지려 밟았습니다. 입조심하려다보니 발을 미처 보지 못했겠지요. 사과도 이제 참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리발 내밀어 보았자, 금방 들통 나니까요. 정치인들 말 바꾸는 거야 일상다반사라고 하지만, 정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에게 논술시험을 치르게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시험이 아니라 논술 실력을 평가해 보고 싶네요. 맞춤법도 많이 틀리겠지요? 내용만 좋다.. 2011. 1. 27.
인문학과 블로그의 교집합은 '글쓰기' 인문학(人文學). 인문학이 죽었다고 합니다. 과연 인문학은 죽은 것일까요? 죽어가고 있는 걸까요? 출세학이 판치는 실태를 인문학에 빗대어 비유하고 있는 걸까요? 위키 백과에는 인문학을 이렇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처한 조건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 분야이다. 자연 과학과 사회 과학에서 경험적인 접근을 주로 사용하는 것과 구별되는 분석적이고, 비판적이며, 또는 사변적인 방법을 넓게 사용한다. 인문학의 분야로는 철학, 문학, 역사학, 고고학, 언어학, 종교학, 여성학, 미학, 예술, 음악 등이 있다.(위키백과)' 인문학은 인간의 ‘사고 지평’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마중물입니다. 시인의 죽은 사회처럼 인문학이 죽은 사회는 꿈을 가두어 놓는 '기계적 사회' 입니다. 1. 글쓰기와 인문학 이웃 나라 일본은 지방.. 201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