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노동개혁1 국민의당 노동개혁, 민생법안이 전제될까? 여야를 떠나서 19대 국회는 이상했다. 분리되고 정체성이 상실된 국회였다. 댓글, 막말 국회였다. 20대 총선이 마감됬지만, 여전히 여야에 대한 국민 신뢰도는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20대 총선 이후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은 19대 임시국회를 열자고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총선으로 현역 의원 절반이 물갈이된 상황에서 개회 자체가 힘들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총선이 치러진 뒤 국민의당은 새누리당과 더민주를 향해 19대 임시국회를 열고 민생 법안 처리를 제안했지만 미지수다.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등 산적해 있는 법안 처리를 요구하고 나섰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도 다음 달 29일 19대 국회 임기가 끝나기 전 성과를 내고 마무리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회에 의견을 같이 했다. 하지만 더민.. 2016.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