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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2598

중국 삼계탕파티,황금연휴 8천명 한강에서? ​​​​ 다들 언론을 통해 보도된 새로운 유커(중국 방문객) 탄생을 보았을 것이다? 지난 3월 인천 월미도에서 펼쳐졌던 중국관광객들의 치맥파티. 그런데 이번에는 한강 삼계탕 파티. 지난번 숫자의 2배나 되는 8000명이 한강을 찾는다고 한다.닭 파티가 열리는 건데 치킨이 아니라 삼계탕. 오 마이 한강삼계탕? 이미 어제(5일) 도착을 했고, 오늘 밤 1차 선발 때 4000여 명이 대규모 파티를 한강에서 연다고 한다. 준비한 사람들도 또 먹을 사람들도 오늘 아침은 상당히 기대감에 차 있을 것 같다. ‘황금연휴’ 이틀째인 6일 중국 단체 관광객 4000명이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삼계탕 파티를 벌일 것으로 알려져 혼잡이 예상된다. 중국 건강보조제품 제조사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중마이) 소속 단체 포상관.. 2016. 5. 7.
성인 행복감, 부탄과 덴마크의 행보지수는? ​ 다들 잘알겠지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에 하나는 '부탄'이다. 부탄은 아시아의 작은 불교국가로 가난하지만 국민 평등주의와 국민들이 현재 자신의 자리에서 만족을 느끼려는 국민의식이 유명한 나라 이다. 지난해 세계행복지수 1위인 나라는 ‘덴마크’였다. 우리는 한참 뒤처진 58위. 그들의 행복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한국은 행복할까? 한국은 제대로 발표된 행복지수는 없어 보인다? 6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조사한 결과 발표에 따르면 '행복하지 않다'가 50.3%로 나타나 성인 남녀 2명중 1명이 현실에 만족하지 않은것으로 밝혀졌다. '행복하다'는 40대(53.0%)에서 가장 높았으며 30대(49.4%), 20대(49.3%), 50대 이상(45.. 2016. 5. 7.
스마트폰 공격성, 중독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 세계 인구 중에 스마트폰(휴대 전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 될까?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보급률은 얼마나 될까? 한 외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2017년 세계 인구 중에 반이 넘는다고 한다. 기하급수적으로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대. 빠르게 정보가 전달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의사소통은 긍정과 부정으로 나뉘어져 있다. 익명성과 프라이버시가 교차되고, 소통은 자극에 가깝다. 수 많은 플랫폼을 오가면서, 중독되는 현상은 퍼져나가고 있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어린이일수록 공격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스마트폰 증후군은 일상화가 되었댜. 아이들은 부모의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오히려 스마트폰에 더 중독되는 현상을 보였고, 양육태도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 2016. 5. 6.
박원순 어버이날행사, 큰 절을 드린 이유? ​ 황금연휴. 어제 5월 5일 어린이날이 열렸고, 오늘 임시휴일인 6일은 어버이날. 다가올 15일 스승의 날. 5월은 가족의 달이지만 365일 늘 가족의 날이어야 한다. 행사보다 진솔한 마음으로 서로 서로 어린이가 되고 어버이가 되고 스승이 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6일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참석해 행사에 참석한 노인회 관계자들에게 큰절을 드렸다. 모두가 어린이이고 스승아닐까? 이날 행사는 노인대학 발표회, 합창등의 공연을 비롯해 기념사, 축사, 효행자, 장한어버이, 어르신복지 기여자, 우수 복지관 시상 등과 더불어 탤런트 김성환의 사회로 시작된 가수 문희옥, 남일해, 강진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박 시장은.. 2016.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