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화점일기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by 밥이야기 2021. 1. 6.
728x90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겠지만, 나는 세월이 누적되면서, 강추위에 혼이 빠질정도로 약하다. 일주일에 한, 두번 치과를 가야하니 한파 타령만 속으로 되풀이 된다. 그래도 10일만 지나면, 치과 치료 끝^^. 죽은 좋아하지만, 한달 동안 죽을 계속 먹으면, 죽을 노릇이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는 코로나 이후 한국 상점 풍경이 아니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는 소설 제목이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파트릭 모디아노의 작품이다.

기억상실증은 심플하지 않다. 한국전쟁 이후 , 경험했던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체험한 사람들은 후유증에 발생 될 수도 있다. 여러모로 겹치는 코로나 사태. 내가 살고 있는 상점 중에 독립책방(커피 판매 포함)이 하나 있는데, 문을 닫은 것 같다. 장사가 불가능? 마음이 어두운, 시절-거리-이다. 소점포는 하루하루 흔들거린다?

북바스켓은 1월 중순부터 힘을 내야지!

*스마트폰으로 글이 작성되어서, 오자가 많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잡화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막한 섬에서  (0) 2021.01.12
긴급한 책?  (0) 2021.01.08
노믹스 이데올로기  (0) 2021.01.04
오름과 내림  (0) 2021.01.04
흰 소, 흰 종이  (0)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