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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이 아닌, 포스터 벽보에 큰 카피가 적힌 '안전한 맛남'을 보았다. 안전한 맛남은 무엇일까? 안전하게 산다면, 코로나19는 사라질 수 있을까.
인생에 대하여, 톨스토이의 글들을 다시 읽어본다. 톨스토이는
" 죽음과 고통은 인간이 자기의 생명 법칙을 위반하는 것일 뿐이다. 자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죽음도 없고 고통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전과 생명.
"아주 먼 곳까지 걸었네. 꽃을 보고 꽃향기를 맡으며 사색을 했네.(1910년 5월 24일, 톨스토이)" 아주 먼 곳까지 걸었갈 수 있을까? 사색과 인간 생명이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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