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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서대문 형무소 가는 길이 아니다. 군산 재래시장 풍경을 보면, 서대(혹은 박대)가 떠오른다. 수미네반찬에서 소개된 박대구이와 조림. 생선 정체를 몰랐다. 소대냐 박대냐. 이름이 중요하냐? 잘먹으면 되지. 밥상을 보니, 고향집이 그리워진다. 고향은 없지만 추억의 밥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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