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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 나훈아는 특별했다? 지난 30일 KBS에서 방송 된 '2020 한가위 대기획-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사가 폭발했다? 결국 힘입어 특별 방송으로 10월3일 다시 전파를 탔다.
생애 처음으로 두 번이나 노래를 다시 들었다. 재미 넘치는 노래를 떠나서 나훈아의 잡초 가사를 되새겼다. 테스야?
<잡초>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잡초 가사는 단순해 보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깊어질 수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 어게인'은, 노래도 노래지만 콘셉트 기획과 동시다발 온라인 네드워크, 짜임새가 시청자에게(국내외)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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